
“최소 3년은 한 직장에서…근속연수 짧은 경력직 NO”
평생 직장의 개념이 사라지면서 이직이 가속화하는 추세지만, 짧은 근속연수는 이직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662개 기업을 대상으로 ‘짧은 근속연수에 대한 평가’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0곳 중 8곳(81.3%)은 근속연수가 짧은 …
- 201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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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직장의 개념이 사라지면서 이직이 가속화하는 추세지만, 짧은 근속연수는 이직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662개 기업을 대상으로 ‘짧은 근속연수에 대한 평가’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0곳 중 8곳(81.3%)은 근속연수가 짧은 …
지난달 실업급여(구직급여) 지급액이 2개월 만에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고용 사정 악화로 계속되는 실업률 고공 행진과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고용노동부가 12일 발표한 ‘7월 노동시장의 주요 특징’에 따르면 지난달 실업급여 지급액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0…

아이를 낳고 3년간 경력이 단절됐던 여성 A 씨(36)는 최근 한 무역회사에 취직했다. 일본 조선업체가 기자재를 요청하면 한국의 제조업체를 연결해주고 물건을 발송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일본어 실력이 출중한 그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구해준 것은 다름 아닌 인공지능(AI)의 추천이었다. …

“조금 무리해 학자금 대출만이라도 빨리 해결하면 마음이 편해질 것 같아서요.” 3년 차 직장인 박모(29) 씨의 말이다. 박씨는 일찍 퇴근하는 날이나 주말이면 오토바이를 탄다. 근사한 레저용 오토바이가 아니다. 7년 전 대학에 막 복학했을 때 친한 선배가 물려준 배달용 110cc 오…
![[단독]“면접 위해” 앞니 교정은 되고, 공시생이 토익학원 다니면 안 되고… 헷갈리는 기준… 고무줄 청년수당](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8/06/96859960.1.jpg)
청년 A 씨는 올 6월 정부로부터 받은 청년구직활동지원금(청년수당) 50만 원 전액을 스마트워치 구입에 썼다. A 씨는 정부에 제출한 사유서에서 “공부할 때 휴대전화를 자주 보지 않아 중요한 연락을 놓친다”며 “독서실에서 공부하며 스톱워치와 알람 용도로 애플워치를 사용하겠다”고 구입한…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4명 가운데 1명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5일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아르바이트포털 알바몬에 따르면 최근 대학 재학생과 올 초 대학을 졸업한 취업준비생 총 1022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2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미국의 세탁업은 한국인들에겐 특별한 직업이다. 가발, 의류 등과 함께 미국에서 한인들의 영향력이 큰 몇 안 되는 업종 중 하나다. 미국 이민이 한창일 때 교포들에게 많은 일자리를 제공했고, 교포들은 그 더운 세탁소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한국인 특유의 손재주와 근면 성실함으로 아메리칸드…
“실업급여는 아무나 받는 게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2일 서울 강남구 강남고용센터 실업급여 창구에서 만난 이모 씨(62)는 “내가 (실업급여를) 두 번이나 받게 될 줄 몰랐다”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이 씨는 2017년 다니던 식품공장이 매각돼 일자리를 잃고 나서 6개월간 실업급…
정부가 9월 일본 기업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개최할 예정이던 국내 최대 규모의 해외취업박람회를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다. 행사 자체는 취소하지 않되 일정을 변경하거나 일본 기업의 참여를 대폭 줄이는 등의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9월 24일과 26일 이틀간 서울과 부산에서…

나는 ‘4차 산업혁명 알바생’이다. 사무실도 없고, 상사도 부하 직원도 없다. 마음 내킬 때 하루에 1시간 일할 수도 있다. 돈(시급)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너머 어딘가에 있는 회사에서 준다.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신종 서비스들이 출현하면서 틈새 아르바이트(알바)…

한 장병이 24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국가보훈처 일자리 박람회’에서 손글씨로 이력서를 쓰고 있다. 제대군인과 국가보훈대상자의 취업을 위한 이번 박람회에는 45개 기업이 참가해 현장 채용 100여 명을 목표로 면접을 진행했다. 뉴스1

전통적인 농사 방식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팜을 노지 재배 등으로 확대하고 펫시터나 산림레포츠지도사 같은 새로운 직업을 발굴해 청년 고용을 늘리는 방안을 정부가 내놓았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4일 이 같은 내용의 농식품 분야 일자리 창출 방안을 발표했다. 스마트농축산,…

직장인 3명 중 1명은 능력 개발과 급여 상승을 위해 2~3년 단위로 이직하는 이른바 ‘잡호핑족’인 것으로 나타났다. 평생직장에 대한 인식이 흐려지고 이직이 활발해진 만큼, 잡호핑족을 보는 성인남녀들의 시선 역시 긍정적이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알바몬과 함께 성인남녀…
![[단독]SK, 공채 폐지 추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5/10/100978377.1.jpg)
SK그룹이 대졸 신입사원 정기 공개채용(공채)을 폐지하고, ‘수시채용’ 방식으로 완전 전환하기로 했다. 완전 수시채용은 내년부터 2, 3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공채 비중을 낮추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SK그룹의 이 같은 시도는 공채 제도 폐지를 2월에 발표한 현대·기아자동차에 이어 국내 …
![[단독]SK “낡은 방식으론 인재 못 구해”… 내년 공채 30%까지 줄인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7/24/96664535.1.jpg)
“몇몇 인사 담당자가 ‘서류-필기-면접’ 방식으로 수만 명의 지원자 중 적임자를 가려내 계열사 혹은 부서별로 배치하는 방식으로는 숨어있는 인재를 찾아내거나 제대로 활용하기 어렵다. 정기 공채 폐지 혹은 축소는 피할 수 없는 사회적 흐름이다.” 23일 SK그룹 계열사의 한 관계자는 …

우리은행이 올해 80명 규모의 특성화고 출신 신입행원 채용에 나선다. 지난해보다 20여명 늘어난 수준이다. 우리은행은 23일 청년 일자리를 늘리고 특성화고 출신 인재에 더 많은 취업 기회를 주기 위해 채용 규모를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교육부와의 협업을 통해 학교장…

올해 고령층(55~79세) 중 직업능력개발훈련을 경험한 비중이 16.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보다 0.7%포인트(p) 하락한 수치다. 긴 안목에서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려면 능력개발교육에 예산을 써야 하지만 정부는 유독 노인들에게 인색했다. 당장 눈앞에 보이는 단기 일자…

직원을 뽑을 때 기업이 가장 많이 요구하는 국가기술자격증은 지게차운전기능사인 것으로 22일 나타났다. 건축기사, 한식조리기능사, 전기기사도 구직할 때 유리한 자격증으로 조사됐다. 고용노동부가 운영하는 공공부문 취업지원 사이트인 ‘워크넷’의 지난해 구인공고 4건 중 1건은 채용 시…

청년들은 근무하고 싶은 회사를 고를 때 급여보다 회사의 위치와 근로시간 등을 더 중요하게 보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2일 서울대학교 경영대 유병준 교수 연구팀이 중소기업중앙회 의뢰로 진행한 ‘중소기업 건강한 일자리 가이드 연구’에 따르면 청년들이 회사에 대해 판단하는 기준은…

대학생 3명 중 1명 이상은 취업과 동시에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경제적 지원을 갚으려는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 포털 잡코리아는 최근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과 함께 대학생 2866명을 대상으로 공동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부모님의 경제적 지원 중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