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혈충돌’ 베네수엘라서 5명 사망…과이도 “軍이 약속 어겼다”
지난주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로 유혈충돌이 벌어진 베네수엘라서 모두 5명이 숨지고 200명 이상이 체포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AFP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윌리엄 사브 베네수엘라 법무장관은 이날 TV 방송을 통해 반정부 시위 사망자는 5명, 체포된 사…
- 201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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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로 유혈충돌이 벌어진 베네수엘라서 모두 5명이 숨지고 200명 이상이 체포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AFP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윌리엄 사브 베네수엘라 법무장관은 이날 TV 방송을 통해 반정부 시위 사망자는 5명, 체포된 사…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을 축출하기 위한 무장봉기가 실패한 상황에서도 베네수엘라 야권 지도부는 미국의 군사 개입을 경계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야권 고위 관계자들의 의견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이들은 미국의 개입을 크게 반대하고 있다. 미군이 개입할…
![[횡설수설/송평인]시민 깔아뭉갠 장갑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5/03/95363163.1.jpg)
일부 방송사들은 “시청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는 이미지가 포함돼 있다”는 자막을 내걸었다. 장갑차에 일부 시위대가 깔리는 장면은 흐릿하게 처리했다. 베네수엘라에서 지난달 30일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대를 향해 장갑차가 돌진하는 장면을 말한다. ▷사람들은…

쿠바가 베네수엘라 군사봉기 사태와 관련해 현장에 자국 병력은 없다고 주장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금수조치 위협에 대한 대응 차원이다. 카를로스 페르난데스 데 카시오 쿠바 외교부 미국담당 국장은 1일(현지시간) AP와의 인터뷰에서 “베네수엘라에 2만명 가량의 쿠바인이 있지만…

조지프 던퍼드 미 합참의장은 1일(현지시간) 미군은 베네수엘라 사태에 대한 정보 수집에 주력하고 있으며 현 상황이 매우 심각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베네수엘라 사태 해결을 위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추가 요청이 있을 경우 지원할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57)의 퇴진을 주도하며 ‘임시 대통령’을 자처하고 있는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36)이 지난달 30일 군인들을 동원해 반정부 시위에 나섰다. 반면 마두로 대통령은 “쿠데타가 실패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1일 반(反)마두로 진영이 대대적인 가두시위를 예…

‘한 나라 두 대통령’ 베네수엘라에서 사실상 내전을 방불케 하는 무력 충돌이 일어나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일부 군인이 임시 대통령을 자처한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이 이끄는 반정부 시위대에 참여했다. 이들은 총과 탄약을…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1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사태 해결을 위해 미 행정부가 군사작전을 상정해놓고 있다고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아주 분명하고 매우 일관된 입장을 견지해왔다”면서 “군사작전은 가능하다. 그것이 필요…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30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에서 벌어진 군사 봉기 사태와 관련,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이 망명을 준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CNN과 인터뷰에서 “마두로가 활주로에 항공기를 준비시켜 놨다”며 “우리가 알기로는 그는 오늘 아침에 (…

1일 대규모 반정부 시위를 벌이겠다고 예고했던 후안 과이도 베네수엘라 국회의장(36)이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중무장 군인 70여 명을 이끌고 “군대 무장 봉기를 통해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57)을 이 나라에서 축출하자”고 호소하며 거리로 나섰다. 과이도 의장이 군사력을 동원해 …
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를 주도해온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의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축출 시도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미국과 유럽연합(EU) 등으로부터 임시 대통령으로 인정받고 있는 과이도 의장은 30일(현지시간) 소규모의 중무장 군인들과 거리로 나서 군사 봉기를 촉구했고, 집회 현…

패션쇼 도중 신발 끈에 넘어져 정신을 잃은 모델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다고 영국의 BBC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브라질에서 열린 2019 상파울루 패션위크에서 유명브랜드 옥사 무대에 선 남성 모델 탈레스 소레스(26)가 런웨이를 돌던 중 넘어져 사망했다. 브라질 …

북부 멕시코의 한 남성이 가정 폭력으로 접근금지 명령이 내려진 여자 친구를 몰래 감시하기 위해서 땅굴을 파고 접근했다가 자기가 판 구덩이에 갇혔다고 현지 경찰이 2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소노라주 검찰은 50세의 이 남성이 캘리포니아 만 부근의 푸에르토 페나스코 마을에서 며칠 동…

미국 정부는 26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호르헤 아레사 외무장관에 대한 경제제재를 발동했다고 AP와 AFP 통신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는 이날 우고 차베스 전 대통령의 사위로 현재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의 대변인인 아레사 외무장관을 제재 대상에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

25일(현지시간) 멕시코 베라크루스주 오리사바의 한 검시소 인근에서 멕시코 현지 경찰이 경계 근무를 서고 있다. 이 검시소에는 무장 괴한들의 총격으로 사망한 믹스틀라 데 알타미라노 시의 마리셀라 바예호 오레아 시장과 그의 남편, 운전기사의 시신이 송치돼 있다. 현지 당국은 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거듭된 관세 및 국경 위협에도 불구하고 멕시코가 처음으로 미국의 최대 교역국에 자리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주 발표된 미 통계국 자료에 따르면 올해 1~2월 미국과 멕시코 교역액은 974억달러(약 112조8400억원)로…

베네수엘라가 25일(현지시간) 트리니다드토바고의 트리니다드섬 인근 앞바다에서 침몰한 선박에 타고 있던 실종자 최소 25명을 찾기 위해 카리브해를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9명이 침몰된 배로부터 구조됐다. 베네수엘라는 그러나 탑승객 명단에 이름이 오르지 않은 사람들이 있어 이…

브라질 연방 고등법원이 23일(현지시간) 부패 혐의로 수감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전 대통령의 형량을 줄였다고 AFP 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이날 열린 재판에서 고등법원 판사 4명 전원은 룰라 전 대통령에게 선고된 형량을 12년1개월에서 8년10개월로 줄이기로 결정했다…
냄비·프라이팬·달걀·휴지 등 ‘가정 생필품’이 총출동한 이색적인 반(反)부패 시위가 파라과이에서 열리고 있다. 부패한 자국 정치인의 퇴진을 촉구하는 파라과이 시민들이 목소리를 내는 방법이다. 2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파라과이 아순시온발 기사에서 지난 19일 시위대가 가…
멕시코에서 올 1분기 살인율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9.6% 상승했다고 영국 BBC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멕시코 국립공공안전시스템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 1월1일부터 3월31일까지 멕시코에서는 8493명이 살해된 것으로 집계됐다. 하루에 약 94명이 타인에 의해 목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