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佛 “포식자 시대 대비”…재정난에도 18조원 새 핵항모 건조
“‘포식자의 시대(Era of Predators)’를 대비해야 한다. 새로운 핵추진 항공모함이 필요하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1일 신규 핵추진 항공모함 건조 계획을 밝혔다. 새 항공모함은 길이 310m, 무게 7만8000~8만t급으로 자국산 라팔 전투기 30대, 승조원…
- 2025-12-22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포식자의 시대(Era of Predators)’를 대비해야 한다. 새로운 핵추진 항공모함이 필요하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1일 신규 핵추진 항공모함 건조 계획을 밝혔다. 새 항공모함은 길이 310m, 무게 7만8000~8만t급으로 자국산 라팔 전투기 30대, 승조원…

윌리엄 영국 왕세자가 32년 전 어머니 다이애나 왕세자빈의 손을 잡고 처음 방문했던 런던의 노숙인 쉼터를 맏아들 조지 왕세손(12)과 함께 찾아 노숙인 봉사 활동을 했다. 영국 왕실이 20일(현지시간) 공개한 영상에는 조지 왕세손이 웨스트민스터의 노숙인 쉼터 ‘더 패시지’에서 앞치마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21일(현지시간)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 종식 방안을 논의했다.인디펜던트와 ITV 등에 따르면 영국 총리실은 이날 성명에서 “두 정상은 이날 오후 전화 통화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가자지구, 신임 주미 영국 대사 임명에 대해 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진행 중인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 종식을 위한 미-우크라이나 회담과 관련해 “미국 측과 건설적인 협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우크라이나 대통령실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방송 연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