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흉기 살해에 총기 난사까지…‘학교 테러’ 공포에 휩싸인 유럽
10일 프랑스 중학교와 오스트리아 고등학교에서 각각 흉기와 총기를 이용한 살인사건이 벌어졌다. 두 사건 모두 범행 동기가 분명히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학교 테러’ 공포가 유럽을 뒤덮었다.프랑스 일간 르몽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5분경 오트마른주(州) 노장의 한 중학교 앞에서…
-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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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프랑스 중학교와 오스트리아 고등학교에서 각각 흉기와 총기를 이용한 살인사건이 벌어졌다. 두 사건 모두 범행 동기가 분명히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학교 테러’ 공포가 유럽을 뒤덮었다.프랑스 일간 르몽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5분경 오트마른주(州) 노장의 한 중학교 앞에서…

오스트리아 남동부 그라츠의 한 고등학교에서 10일(현지 시간) 21세 남성이 총기를 난사해 총 11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다. 오스트리아에서 벌어진 총기 난사 사건 중 최대 규모의 피해다. 총격범은 과거 이 학교에 다니다가 자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총격범은 이날 오전 10시경 그라츠…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10일(현지시간) 다음 회계연도 국방예산에서 우크라이나 지원 자금을 줄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2026 회계연도 국방예산과 관련한 하원 예산소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이번 행정부는 그 분쟁(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매우 다른 시각을 갖…

프랑스의 한 가정집 피아노 위에 수십 년간 장식처럼 놓여 있던 조각상이 세계적인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Auguste Rodin)의 진품으로 확인됐다. 이 작품은 최근 경매에서 86만 유로(약 13억 원)에 낙찰돼 큰 화제를 모았다.10일 CNN에 따르면, 프랑스 중부에 거주하는 가족은…

오스트리아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그라츠의 한 중등학교(한국의 고등학교에 해당)에서 21세 남성이 권총과 산탄총 등으로 10명을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지의 한 매체는 용의자가 이 학교 재학 중이던 시절 괴롭힘의 피해자였다고 보도했다.10일(현지 시간) 로이…

9일 러시아에서 풀려나 우크라이나 체르니히우 지역으로 귀환한 우크라이나 군 포로들이 실종자 가족의 사진을 들고 있는 주민들 앞을 지나치고 있다. 이날 양국은 중상자와 25세 미만 군인 위주로 포로를 교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