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인 남편에 “우크라 여성 강간해”…법원, 5년 선고
러시아 군인 남편에게 우크라이나 여성을 강간하라고 부추긴 러시아 여성이 우크라이나 법원으로부터 징역 5년을 선고 받았다. 2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우크라이나 세브첸키브스키 지방 법원은 궐석 재판(피고인 없는 재판)을 통해 러시아 여성 올가 비코프스…
-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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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군인 남편에게 우크라이나 여성을 강간하라고 부추긴 러시아 여성이 우크라이나 법원으로부터 징역 5년을 선고 받았다. 2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우크라이나 세브첸키브스키 지방 법원은 궐석 재판(피고인 없는 재판)을 통해 러시아 여성 올가 비코프스…

“미국의 일방적인 괴롭힘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 ‘모든 중국산 수입품에 34%의 상호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히자 중국은 3일 즉각 반격을 예고했다. 중국 상무부는 이날 “미국은 오랫동안 (스스로) 국제 무역에서 막대한 이익을 얻고 있다는 사실도 무시하고 있다”며 “반…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오른쪽)가 2일 그린란드 수도 누크에서 무치 에게데 전 그린란드 총리와 걷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근 덴마크령 그린란드를 미 영토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강하게 비판했던 프레데릭센 총리는 이날 그린란드를 찾아 덴마크와 계속 협력하자고 당…

한국과 유럽 국가들 간의 기술 교류 협력 행사인 ‘2025 코리아유레카데이’가 1일부터 2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친환경·순환 기술’을 주제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과 유레카 회원국의 첨단 산업 정책 및 기술 동향…

체코 정부가 군에 입대하는 신병들에게 최대 6000만원의 상여금을 주겠다고 선언했다.CTK통신 등 체코 매체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체코 의회는 3개월간 군사훈련을 마치고 일시불로 지급하는 상여금을 25만 코루나(약 1590만 원)에서 최대 100만 코루나(약 6340만 원)로 올리…

한 영국인 남성이 자선 기금을 모으기 위해 24시간 동안 러닝머신 위를 달리며 6200파운드(한화 약 1100만 원)를 모아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달 31일(현지시간) 영국 BBC 보도에 따르면 우스터 출신의 조 프리차드(23)는 루게릭병으로 세상을 떠난 스코틀랜드 럭비 선수 ‘도디 …

러시아가 미국의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안이 ‘근본 원인’을 해결할 방법을 다루지 않았다며 “모든 것을 그대로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미국의 대러 밀착 기조에도 러시아가 휴전안 수용에 부정적 반응을 보이면서 전쟁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러시아 관영매체 타스 통신에 따르면…

영국에서 꾸러미에 담긴 채 버려진 고양이가 발견됐다.27일(현지시각) BBC에 따르면 영국 앵그머링을 지나던 한 여성이 십자 모양으로 테이프가 묶인 꾸러미를 발견했다.꾸러미를 이상하게 여긴 여성은 내용물을 확인했다. 꾸러미 안에는 살아있는 수컷 고양이가 담겨있었다.여성을 즉시 동물보호…

영국의 한 남성이 금속 탐지기로 1900년 된 로마 비텔리우스 황제 시대의 희귀 동전을 발견했다.2일(현지시각) BBC에 따르면 웨스트미들랜즈 킹스원퍼드에 거주하는 76세 론월터스가 희귀동전을 발견했다.지난해 그는 더들리 인근에서 금속탐지기를 사용하던 중 한 동전을 발견했다. 그는 동…

이탈리아 로마 외곽의 테슬라 매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차량 17대가 전소했다. 이탈리아 당국은 방화로 추정하고 사건을 수사 중이다.안사(ANSA)·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새벽 4시 30분경 로마 테레노바 지역에 있는 테슬라 매장에서 화재 경보 시스템이 작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달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백악관이 공식 발표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미국 주도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종전 협상이 이뤄지고 있는데, 트럼프 대통령의 방문을 계기로 협상에도 전환점이 마련될 가능성이 있다.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1일(현…
유럽연합(EU)이 폐자동차 처리 비용 등에 관해 담합한 혐의로 자동차 제조사 15곳에 4억5800만 유로(약 7287억 원)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했다.현대·기아차에도 1195만 유로(약 191억 원) 규모 과징금이 부과됐다.AFP통신 등에 따르면 EU 집행위원회는 유럽자동차제조업협회…

2월 23일(현지 시간) 독일 총선에서 반(反)이민, 국가주의를 내세우는 ‘독일을 위한 대안(AfD)’이 사상 처음 2위를 차지하는 등 유럽 전역이 강경 보수의 부상으로 시끄럽다. 다양한 유럽 국가에서 강경 보수 정당이 영향력을 확대하자 긴장한 진보 성향 정당들도 최근 비판 목소리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여성이 생후 6개월 된 딸의 체중이 약 16kg에 달한다고 공개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패스트푸드를 먹인 것이 아니냐”며 비난을 쏟아내기도 했다.영국 일간 더선은 24일(현지시간) 한 틱톡 인플루언서의 영상을 인용해, 여성의 딸 지안나가 출…

러시아가 올봄 약 1000km에 달하는 우크라이나 전선에서 대공세를 준비하고 있다고 AP통신이 지난달 30일 보도했다. 겉으로는 최근 미국이 주도한 ‘에너지 인프라 부문의 30일 임시 휴전’과 ‘흑해에서의 휴전’에 동의했지만 실제로는 대규모 공세를 통해 점령지를 늘리고, 휴전 협상을 …

지난달 30일 독일 민간 우주기업 이자어 에어로스페이스의 시험 로켓 ‘스펙트럼’이 노르웨이 북부 아뇌위아섬에서 발사됐다(위쪽 사진). 이 로켓은 발사 30초 만에 바다로 추락해 폭발했다. 다만 이자어 측은 “추락이 통제된 방식으로 이뤄져 상당한 양의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었다. 첫 시…
![佛 르펜, ‘횡령’ 1심 유죄… “5년 출마 금지” 대선 빨간불[지금, 이 사람]](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5/04/01/131322505.3.jpg)
소속 정당에 지급된 유럽연합(EU)의 보조금을 횡령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프랑스 강경보수 정치인 마린 르펜 국민연합(RN·옛 국민전선) 의원 겸 전 대표(57)가 31일 1심 법원으로부터 유죄를 선고받았다. 법원은 징역 4년형(이중 2년 실형), 10만 유로(약 1억5000만원)…

미국과 유럽연합(EU)이 유럽산 자동차 등에 대한 미국의 관세 부과, 미국 빅테크에 대한 EU의 각종 규제로 강하게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가 31일 애플에 1억5000만 유로(약 2190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양측의 통상 전쟁이 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소속 정당에 지급된 유럽연합(EU)의 보조금을 횡령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프랑스 강경보수 정치인 마린 르펜 국민연합(RN·옛 국민전선) 의원 겸 전 대표(57)가 31일 1심 법원으로부터 유죄를 선고받았다. 또 법원은 5년 간의 피선거권 박탈을 명령했다. 이에 따라 르펜 의원의 …

프랑스 법원은 31일 마린 르 펜 국민집결(RN) 지도자에게 ‘공직출마 금지, 측각 및 5년 간 유효’ 판결을 내렸다.이에 따라 르 펜은 2027년 5월로 전망되는 차기 대통령선거에 출마할 수 없게 되었다.이 판결은 항소심 진행 및 판결하고는 아무 관계없이 계속 발효된다.[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