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조경태 등 대만총통 취임식 참석에 “하나의 중국 원칙 위반” 반발
20일 열린 라이칭더(賴淸德) 대만 총통 취임식에 한국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것에 대해 중국이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에 역행하는 것”이라며 “한국 측에 엄정한 항의를 제기했다”고 반발했다. 주한 중국대사관 대변인은 21일 기자들에 배포한 글에서 전날 대만 타이페이 총통부에서 진행된…
-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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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열린 라이칭더(賴淸德) 대만 총통 취임식에 한국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것에 대해 중국이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에 역행하는 것”이라며 “한국 측에 엄정한 항의를 제기했다”고 반발했다. 주한 중국대사관 대변인은 21일 기자들에 배포한 글에서 전날 대만 타이페이 총통부에서 진행된…

중국이 미국 의회에서 ‘틱톡 강제매각법’ 등 대(對)중국 제재 법안을 주도해온 마이크 갤러거 전 하원 미중전략경쟁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대해 입국 거부 등 제재 조치를 했다. 중국 외교부는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갤러거 전 의원이 중국의 주권과 영토 완전성을 훼손하며 중국의 이익을 침…
중국이 대만 라이칭더 정부 공식 출범과 관련해 “(중국의) 수교국이 대만과 어떠한 공식적인 왕래를 하는 것을 단호하게 반대한다”는 입장을 연이어 발신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정례브리핑에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라이칭더 대만 총통 취임에 대해 축하 인사를 전달…

남중국해의 영유권을 두고 중국과 필리핀간에 긴장이 높아지는 가운데 인도 군함 3척이 필리핀을 방문했다고 인도 일간 ‘더 타임스 오브 인디아’가 21일 보도했다. 이번 방문은 인도가 남중국해에서 우호 국가들과 오랜 기간 진행해 온 해상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

중국의 한 초등학교에서 40대 여성이 흉기 난동을 부려 2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했다고 중국 CCTV가 2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일 정오께 장시성 구이시시 원팡진 밍더초등학교에서 45세 여성인 판씨가 학교에 난입해 과도를 휘둘렀다. 이 과정에서 6명이 칼에 찔렸는데,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서한을 보내 양국 관계 발전을 강조했다. 20일(현지시각) 크렘린궁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서한에서 “나는 우리의 실질적인 회담이 러시아와 중국 사이 전면적 동반자 관계와 전략적 상호작용을 더욱 증진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자문회의를 개최하고, 미국의 대중(對中) 관세 인상 등 주요국 경제·통상 현안이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 방향을 점검했다. 대외경제자문회의는 세계(글로벌) 불확실성에 대응해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정…

라이칭더(賴淸德·사진) 대만 총통이 20일 취임 연설에서 주력 산업인 반도체를 앞세워 “세계는 대만이 필요하고, 대만 역시 세계가 필요하다”며 ‘중국의 합병 시도’에 맞선 세계의 지지를 호소했다. 14억 인구의 중국의 압력에 맞서 2400만 인구의 대만을 지킬 수 있는 원동력으로 세계…

“중화민국(대만)과 중화인민공화국(중국)은 서로에게 종속돼 있지 않습니다.” 라이칭더 대만 총통은 20일 취임사에서 1947년 제정된 대만 헌법 1장을 읽어 내려갔다. “중화민국의 주권은 국민 전체에 있고, 중화민국 국적을 가진 자는 국민”이라고 힘줘 말하자 대만 총통부 앞에 모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