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링컨, 대만해협 중요성 부각…“차질 발생하면 전세계 영향”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17일(현지시간) 다보스 포럼 연설에서 세계 경제는 대만 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필요로 한다고 밝혔다. AFP통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은 이날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연차총회 연설에서 대만 해협을 통한…
-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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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17일(현지시간) 다보스 포럼 연설에서 세계 경제는 대만 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필요로 한다고 밝혔다. AFP통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은 이날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연차총회 연설에서 대만 해협을 통한…

중국에서 중산층 가정의 ‘상징’, 자녀들의 ‘필수 교양’으로 여겨졌던 피아노의 판매량까지 급감했다. 부동산 시장 부실 등으로 좀처럼 경제가 살아나지 않으면서 한때 중국의 고도 성장을 뒷받침했던 중산층마저 지갑을 닫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내수 부진, 경기 추가 둔화의 악순환을 야기할지…

일본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가 자사의 숄더백을 모방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며 중국 패스트패션 소매업체 쉬인을 상대로 소를 제기했다. 16일(현지시간) CNN비즈니스 등 외신에 따르면 유니클로와 띠어리를 소유한 패스트리테일링은 성명을 통해 지난해 12월28일 도쿄에서 쉬인재팬 등 3곳의…

중국 정부는 17일 그간 위협한 무력을 통한 통일 대신에 평화적인 방식으로 통일을 추구할 용의가 충분히 있다고 밝혔다. 신화망(新華網)과 중앙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천빈화(陳斌華) 대변인은 이날 오전 새해 첫 정례 기자회견에서 양안통일 문제와 관련해 발언했다. …

대만 유사시 일본의 명목 국내총생산(GDP)이 6% 줄어들 수 있다는 민간 연구소의 분석이 나왔다. 17일 산케이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노무라(野村)종합연구소는 대만 유사시 중국에 의해 대만이 봉쇄 상태가 돼, 대만과 일본의 교역이 단절되는 경우를 상정했다. 대만은 중국, 미국,…
리창 중국 총리가 유럽연합(EU)에 반도체 등 첨단 제품의 대중 수출 제한 완화를 요청했다. 17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참석차 스위스를 방문한 리창 총리는 다보스에서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집행위원장과 만난 자리에서 “중국은 더 많은 시장…

중국 2023년 경제성장률은 5.2%에 달했다고 국가통계국이 17일 발표했다.신화통신과 신랑망(新浪網) 등에 따르면 국가통계국은 이날 지난해 국내총생산(GDP)이 물가변동을 조정한 실질로 전년 동기 대비 이같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시장 예상과도 일치했다.작년 10~12월 4분기 성장률…
중국 인구가 2년 연속 감소했다. 17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중국 인구는 14억967만명으로 전년말 대비 208만명 감소했다. 작년 출생인구는 902만명, 사망인구는 1110만명을 각각 기록했다. 2022년 말 기준 중국 인구는 전년 대비 85만명 감소한 14억1…
중국 경제가 4분기 5.2% 성장하고 2023년 전체 5% 안팎 목표를 달성했다. 17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지난해 10~12월 국내총생산(GDP)은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해 3분기의 4.9%보다 더 많이 늘었다. 로이터 예상 5.2%는 밑돌았다. 1분기 4.5%, …
후진타오 전 중국 국가주석의 아들인 후하이펑이 중앙정부 부처 차관급에 임명됐다. 17일 중국 국무원 등에 따르면 후진타오 전 저장성 리수이시 당 위원회 서기를 민정부 부부장으로 임명했다. 민정부는 복지, 사회단체 등을 관할하는 우리나라의 행정안전부에 해당하는 조직이다. 베이징교…
중국 정보당국이 대만 독립 세력을 단속하고 대만의 방첩 활동에 대한 처벌 강화를 시사했다. 중국은 지난 13일 치러진 대만 총통선거에서 반중·반미 성향의 라이칭더 민진당 후보가 당선된 이후 민진당 정부에 대한 압박을 이어가는 모양새다. 중국 방첩기관인 국가안전부는 17일 “국가의 …

최근 깊어지는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판다에게까지 불똥이 튀었다. 미국이 “중국이 판다를 이용해 ‘징벌적 외교’를 펼친다”고 비판하자 중국 관영 매체는 “오히려 미국이 판다를 표적 삼아 정치 쟁점화하며, 학대 의혹도 있다”고 맞받아쳤다. 중국 기관지 런민일보 계열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