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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짝퉁 ‘흑백요리사’ 만든 中, ‘김치’를 ‘파오차이’로 왜곡

    짝퉁 ‘흑백요리사’ 만든 中, ‘김치’를 ‘파오차이’로 왜곡

    최근 중국의 한 요리 경연 예능 프로램이 넷플릭스 ‘흑백요리사’를 모방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넷플릭스는 흑백요리사의 판권을 중국에 판 적도 없다고 밝혔다.중국 IT 기업 텐센트가 운영하는 OTT 플랫폼 ‘텐센트비디오’는 지난 17일 새 예능 프로그램 ‘一饭封神’(이판펑션)을 공개했…

    •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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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리창 “‘세계 AI 협력기구’ 만들자… 소수 국가 독점 안돼”

    中리창 “‘세계 AI 협력기구’ 만들자… 소수 국가 독점 안돼”

    중국이 26일 상하이에서 개막한 ‘2025 세계인공지능대회(WAIC)’에서 미국의 기술 독점을 비판하며 ‘세계 AI 협력기구’ 설립을 제안했다. 리창(李强) 중국 국무원 총리는 이날 개막식 연설에서 “현재 AI 핵심 자원과 역량은 소수의 몇 개 국가와 소수의 몇 개 기업에 집중돼 있다…

    •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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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 한 푼 안 쓰고 고급호텔 생활”…2개월간 ‘환불 정책’ 악용한 中 여성 체포

    “돈 한 푼 안 쓰고 고급호텔 생활”…2개월간 ‘환불 정책’ 악용한 中 여성 체포

    호텔과 온라인 쇼핑몰 등의 환불 정책을 교묘히 악용해 약 두 달간 돈 한 푼 쓰지 않고 호화로운 생활을 이어온 중국 여성이 사기 혐의로 붙잡혔다.27일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상하이 경찰이 20대 여성 황모 씨를 사기 혐의로 최근 기소했다고 보도했다. 황 씨…

    • 202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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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햄버거 먹다 바삭…빵 속엔 바퀴벌레 반쪽”

    “햄버거 먹다 바삭…빵 속엔 바퀴벌레 반쪽”

    중국 남부 광둥성 광저우(廣州)의 한 패스트푸드 체인점 햄버거에서 바퀴벌레가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관련 영상은 소셜미디어(SNS)에 공유돼 화제가 됐다. 14일 샤오샹천바오(潇湘晨报)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1일 광저우 시민 A씨는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구…

    • 202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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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만명이 훔쳐봤다”…‘중국판 N번방’ 여성 몰카 공유

    “10만명이 훔쳐봤다”…‘중국판 N번방’ 여성 몰카 공유

    중국 남성 10만 명 이상이 참여한 단체방에서 여성 불법 촬영물을 대량 유포해 논란이다.25일 중국 남방도시보(南方都市报)에 따르면, 해외 암호화 통신 플랫폼 텔레그램에서 여성들을 불법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대량으로 유포한 대형 단체방이 발견됐다.이 방의 참여 인원은 10만 명 이상,…

    •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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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베이징서 ‘제3회 중국 국제 공급망 촉진 박람회’ 폐막

    中, 베이징서 ‘제3회 중국 국제 공급망 촉진 박람회’ 폐막

    중국중앙방송총국(CMG)은 베이징에서 열린 ‘제3회 중국 국제 공급망 촉진 박람회’가 지난 20일 폐막했다고 24일 밝혔다.‘세상을 연결하고, 함께 미래를 창조한다’를 주제로 한 이번 박람회에는 총 75개국과 지역에서 650여 개 기업이 참가했다. 현장에서는 6000건 이상의 협력 의…

    •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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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 중국에 관광 비자 5년 만에 재개

    인도, 중국에 관광 비자 5년 만에 재개

    인도가 중국과 관계 개선에 노력을 기울이며 5년 만에 처음으로 중국의 관광 비자 신청을 허용했다.23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인도가 5년 만에 중국인에게 관광 비자 신청을 허용했다. 중국 주재 인도 대사관은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24일부터 “중…

    •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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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흑백요리사 베꼈나…넷플릭스 “판권 판적 없다”

    中, 흑백요리사 베꼈나…넷플릭스 “판권 판적 없다”

    중국에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와 유사한 예능이 등장했다.넷플릭스는 중국 OTT 텐센트비디오 예능 ‘이팡펀선’(一饭封神·한 끼로 신이 된다) 관련 “흑백요리사 판권을 판 적이 없다”며 “해당 프로그램 표절 사안을 확인했고, 내부에서 대응을 논의 중”이라고 24일 밝혔다.이팡펀선은 요리…

    •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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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먹혔다!” 86억짜리 바나나, 프랑스 미술관서 꿀꺽

    “또 먹혔다!” 86억짜리 바나나, 프랑스 미술관서 꿀꺽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86억 원 가치 설치미술 ‘코미디언’이 프랑스 퐁피두메츠 미술관에서 또다시 관람객에게 먹혔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섭취된’ 미술 작품이라는 기록을 이어가는 중이다.

    •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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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4살 아이 유치 제거 수술 후 사망…현지 SNS ‘충격’

    中 4살 아이 유치 제거 수술 후 사망…현지 SNS ‘충격’

    중국의 한 종합병원에서 4살 아이가 전신마취로 유치제거 수술을 받은 후 사망하는 사건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급속도로 확산돼 현지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22일 중국 지무신문에 따르면 한 소셜미디어(SNS)에 후난성의 한 종합병원에서 유치 발치 수술 후 4살 아이가 세상을 …

    •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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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연예인 첫 총살형 ‘충격’…이별 요구 16세 여친 살해 혐의

    中 연예인 첫 총살형 ‘충격’…이별 요구 16세 여친 살해 혐의

    중국의 무명 배우 겸 가수 장이양(张艺洋)이 미성년자인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고 지난해 12월 18일 총살형이 집행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중국에서 연예인이 사형에 처해진 것은 처음 있는 일이어서 사회 전반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23일 싱가포르 연합조보 등에 따르…

    •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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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한 中대사 “한국 내정에 간섭 안 해…‘대선 개입’은 완전한 거짓말”

    주한 中대사 “한국 내정에 간섭 안 해…‘대선 개입’은 완전한 거짓말”

    다이빙 주한중국대사는 22일 “한국의 중요한 협력 파트너인 중국은 한국의 안정과 발전, 번영을 바라며, 한국 내정에 간섭하지 않는다”고 밝혔다.다이 대사는 이날 서울 중구 주한중국대사관에서 열린 ‘대사관 개방의 날’ 행사 축사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중국이 한국 대선에 개입했다’는 …

    •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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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성마비 고교생의 기적…수학올림피아드 中대표팀 우승 이끌었다

    뇌성마비 고교생의 기적…수학올림피아드 中대표팀 우승 이끌었다

    국제수학올림피아드(IMO)에서 뇌성마비에 걸린 중국 고교생이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2일 전했다.중국 우한경제기술개발구 외국어고 2학년인 쉬치밍(徐祺銘) 군은 6명으로 구성된 중국 대표팀에 소속돼 10일(현지 시간)부터 호주 선샤인코스트에서 …

    •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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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급 110만 원, 명품에 수억 썼다”…32억 빼돌린 직원

    “월급 110만 원, 명품에 수억 썼다”…32억 빼돌린 직원

    중국 상하이의 한 여성 직원이 6년에 걸쳐 약 32억 원을 횡령한 뒤 명품 구매, 성형 시술, 카지노 도박 등에 사용한 사실이 밝혀졌다. 월급은 110만 원이지만 지출은 수억 원에 달했으며, 세무조사로 덜미가 잡혀 현재 재판 중이다.

    •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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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시진핑, 경주 APEC서 별도 정상회담 가능성”

    “트럼프-시진핑, 경주 APEC서 별도 정상회담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올 10월 말 경북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만날 가능성이 높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0일 보도했다. SCMP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리는 …

    •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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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러진 女 심폐소생 시켰더니 “가슴 더듬었다”…의대교수 “못 본척 할걸” 후회

    쓰러진 女 심폐소생 시켰더니 “가슴 더듬었다”…의대교수 “못 본척 할걸” 후회

    중국에서 길거리에 쓰러진 여성을 심폐소생술로 살려낸 한 남성이 누리꾼들로부터 불필요하게 가슴을 더듬었다는 비난을 받자 고통스러워하고 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1일 보도했다. 지난 7월 12일 중국 후난성 러양의 한 거리에서 젊은 여성이 쓰러졌다. 처음에는 긴급 출동한…

    •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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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수 사재기’ 부른 中항저우 수돗물…“똥물 가짜뉴스 법적조치”

    ‘생수 사재기’ 부른 中항저우 수돗물…“똥물 가짜뉴스 법적조치”

    중국 저장성 항저우시 일부 지역 수돗물에서 악취가 진동한다는 민원이 빗발쳤다. 당국은 악취의 구체적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며 일각에서 제기하는 ‘똥물’은 아니라고 일축했다. 21일 중국 증권시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항저우시 위항구 인민정부는 최근 위항구 수돗물 악취 발생과 관련해 …

    •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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