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다이 영웅’과 함께 벽돌 던져 총격범 쫓아…60대 유대인 사망
지난 14일 호주 시드니 유대교 축제 총기 참사 당시 유대인 60대 남성이 벽돌을 던지며 총격범을 저지하다가 숨졌다. 남성의 딸은 아버지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려다 싸우다 쓰러진 영웅”이라고 말했다.15일(현지시간) 셰이나 구트닉은 미국 CBS 인터뷰에서 아버지인 루벤 모리슨…
-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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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호주 시드니 유대교 축제 총기 참사 당시 유대인 60대 남성이 벽돌을 던지며 총격범을 저지하다가 숨졌다. 남성의 딸은 아버지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려다 싸우다 쓰러진 영웅”이라고 말했다.15일(현지시간) 셰이나 구트닉은 미국 CBS 인터뷰에서 아버지인 루벤 모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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