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 반중 언론인’ 지미 라이 유죄 판결…종신형 가능성
홍콩 고등법원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지미 라이 핑궈일보 겸 지오다노 창업자(77·사진)에게 15일 “법을 위반했다”고 판결했다. 이로써 다음달 12일로 예고된 형량 판결에서 최대 종신형이 선고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라이 창업자는 패션기업 지오다노를 통해 큰 부를 쌓았고, …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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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고등법원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지미 라이 핑궈일보 겸 지오다노 창업자(77·사진)에게 15일 “법을 위반했다”고 판결했다. 이로써 다음달 12일로 예고된 형량 판결에서 최대 종신형이 선고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라이 창업자는 패션기업 지오다노를 통해 큰 부를 쌓았고, …

홍콩 법원은 15일 대표적 반중 성향 언론 빈과일보 창업주 지미 라이(78)에 대해 홍콩국가보안법을 등을 위반한 혐의로 유죄 판단을 내렸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홍콩 법원은 이날 이같이 발표했다. 양형은 추후 검토된 뒤 발표될 전망이다. 법원은 라…
![“지역 네트워크 총동원했다”…플리마켓으로 인니 ‘폐기물 은행’ 세우는 손현민 대표 [따만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2/13/132958398.1.jpg)
굿네이버스 지역후원운영이사회 경기북부 2사업본부를 이끌고 있는 손현민 에바다 대표는 인도네시아 폐기물 은행 설립을 위해 지난 11월 15일 성수동에서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이날 하루 1700만원의 수익금이 모였고 손현민 대표 는 이를 전부 인도네시아에 보내기로 결정했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시드니 동부의 유명 관광지인 본다이 비치에서 14일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의 용의자가 아버지와 아들 2인조로 밝혀졌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15일 브리핑을 통해 용의자 2명이 50세 아버지와 24세 아들이라고 밝혔다.아버지는 현장에서 경찰에 의해 사살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