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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캄보디아·태국과 연쇄 정상회담…對아세안 관계 강화

    尹, 캄보디아·태국과 연쇄 정상회담…對아세안 관계 강화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소속 캄보디아와 태국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아세안 중심성’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히며 양국 관계의 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세안 중심성’은 아세안 소속 10개국이 역내 협력을 아세안이 주도해 나간다고 하는 핵심 원칙…

    • 20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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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 유명 배우, 히잡 벗고 “여성·삶·자유” 사진 올려

    이란 유명 배우, 히잡 벗고 “여성·삶·자유” 사진 올려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고국에 머물겠다” 선언한 이란의 유명 여배우는 며칠 지나지 않아 바로 행동에 나섰다. 히잡을 벗고 “여성, 삶, 자유(Jin. Jiyan. Azadi)”가 적힌 펫말을 들고 찍힌 사진을 자신의 소셜미디어인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것. 782만 명의 팔로워를 가…

    • 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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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대통령, 11~16일 동남아 순방…아세안·G20 정상회의 참석

    尹대통령, 11~16일 동남아 순방…아세안·G20 정상회의 참석

    윤석열 대통령이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정상회의,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1~16일 캄보디아 프놈펜과 인도네시아 발리를 차례로 방문한다. 스페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와 영국·미국·캐나다에 이은 세 번째 순방으로, 한미일 정상…

    • 20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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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포]태국 상점 간판에 한글로 ‘유기농 대마초’… 한국인 관광객 유혹

    [르포]태국 상점 간판에 한글로 ‘유기농 대마초’… 한국인 관광객 유혹

    6일(현지 시간) 태국 수도 방콕에서 약 100km 떨어진 관광도시 파타야의 중심가를 걷던 중 한 상점 간판이 눈에 들어왔다. ‘프리미엄 유기농 대마초’라는 한글 열 글자가 쓰여 있었다. 낯선 간판 앞에서 당혹스러워하는 기자에게 인근 상점 직원이 말을 걸어왔다. “대마초 한 봉지에 …

    • 20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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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갓난아기 배가 부풀어있다…뱃속서 기생 태아 8명 발견

    갓난아기 배가 부풀어있다…뱃속서 기생 태아 8명 발견

    태어난 지 21일 된 신생아의 뱃속에서 무려 8명의 태아가 발견됐다. 이는 ‘태아 속의 태아(FIF)’라고 불리는 기생 쌍둥이가 신생아 몸속에 자리하고 있던 것이다. 인도매체 NDTV에 따르면 자르칸드주 람가르 지역의 한 사립 병원에서 지난달 10일 여자아이가 태어났다. 의사는 세…

    • 20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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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 뉴델리 대기 질 ‘심각한 수준’ 악화…주민 우려 증폭

    인도 수도 뉴델리의 대기 질이 심각하고 위험한 수준으로 악화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뉴델리의 대기 질 지수(미국 AQI 기준)가 위험 수준인 450을 치솟으면서 곳곳에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일부 지역에선 AQI가 80…

    •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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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칸 전 파키스탄 총리, 총격으로 경미한 부상

    칸 전 파키스탄 총리, 총격으로 경미한 부상

    임란 칸 전 파키스탄 총리가 탑승한 컨테이너 트럭에 3일 총격범이 총격을 칸 전 총리와 그의 지지자들 중 일부가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고 칸 전 총리의 ‘테흐리크-이-인사프’당과 경찰 고위 관계자가 밝혔다. ‘테흐리크-이-인사프’당의 간부 아사드 우마르는 칸 전 총리가 발에 부상을 입…

    • 202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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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대만, 8~9일 뉴욕서 공식 무역협상…중국 반발 예상

    美·대만, 8~9일 뉴욕서 공식 무역협상…중국 반발 예상

    미국과 대만이 오는 8~9일(대만시간) 뉴욕에서 첫 공식 무역협상을 진행할 예정이 가운데 중국이 강력 반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3일 대만 중앙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무역협상 개최 계획을 전했다. 앞서 지난 8월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미국과 대만이 공식 무역협상의 첫 라운…

    • 202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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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리핀 태풍 ‘날개’ 사망자 150명으로 늘어…이재민 36만명

    태풍 ‘날개’의 영향으로 필리핀에서 사망자 수가 150명으로 늘어났다. 3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지난 달 29일 필리핀에 상륙한 태풍 날개로 사망자 수가 150명에 육박했고, 이재민은 35만5400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150여명의 사망자 가운데 63명은 필리핀 남부 지…

    • 202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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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몽 꾸고 환청도”…이태원 피해자 치료한 대만 의사, PTSD 호소

    “악몽 꾸고 환청도”…이태원 피해자 치료한 대만 의사, PTSD 호소

    이태원 압사 사고를 목격한 한 대만 의료진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대만 언론 타이완뉴스에 따르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자신을 대만 의사라고 소개한 한 누리꾼은 대만 대학생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인 디카드에 자신이 이태원 압사 피해자 다수를 치료…

    • 20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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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 다리 무너져 130여 명 사망…“사고 하루 전 심하게 흔들려”

    인도, 다리 무너져 130여 명 사망…“사고 하루 전 심하게 흔들려”

    30일(현지 시간)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의 마추강을 가로지르는 보행 현수교가 무너지면서 어린이와 여성, 노인 등 130여 명이 숨졌다고 미 뉴욕타임스(NYT) 등이 보도했다. 이날 이 다리에 매년 10~11월 열리는 힌두교 최대 축제 디왈리(빛의 축제)를 찾은 관광객 인파가 몰리면서 …

    •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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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 다리 붕괴 참사…축제 인파 최소 130명 사망

    인도 다리 붕괴 참사…축제 인파 최소 130명 사망

    인도에서 축제를 즐기려는 인파가 몰리면서 현수교가 붕괴해 최소 130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다리에는 수용 가능 인원인 150명을 훌쩍 넘겨 500여 명의 사람들이 서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31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인디아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0분경 인도 서…

    •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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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리핀 남부, 태풍 ‘날개’ 사망 98명으로 증가…시신 수색 진행중

    필리핀 남부 지방을 강타한 22호 태풍 ‘날개’(Nalgae)로 인한 홍수·산사태 피해 사망자가 98명으로 증가했다고 3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필리핀 재난청을 인용해 보도했다. 가장 큰 피해를 당한 민다나오 지역 당국은 “이틀 후 생존 가능성이 희박하기 때문에 수색 구조에서 …

    •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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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엿가락처럼 휜 다리…인도서 현수교 붕괴로 81명 사망

    엿가락처럼 휜 다리…인도서 현수교 붕괴로 81명 사망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에서 보수를 끝내고 재개통한 230m 길이의 현수교가 무너지면서 다리 위에 있던 사람들이 강으로 추락해 최소 132명이 숨졌다.30일(현지시간) BBC·가디언 등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모비 마을의 마추 강 위에 재개통 된 다리의 중간이 붕괴돼 엿가락처럼 휘어졌다. …

    •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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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의 아들이 英제국 위에 섰다”… 독립 75주년에 환호

    영국의 차기 총리로 인도계 리시 수낵 전 재무장관(42)이 확정되자 인도인들은 “영국 식민지에서 독립한 지 75년 만에 영국에 인도계 총리가 등장했다”며 일제히 환호했다. 수낵 총리는 영국 역사상 최초의 비(非)백인·아시아계·힌두교도 총리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24일 트위터를…

    •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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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곤·인종 팔아 돈 번다…얼굴 검은색으로 화장 후 장사한 인도 미녀

    빈곤·인종 팔아 돈 번다…얼굴 검은색으로 화장 후 장사한 인도 미녀

    인도의 유명 인플루언서가 인스타그램에 올릴 영상을 찍기 위해 피부를 검게 칠하고 길거리상으로 분장해 비판에 직면했다. 검은 피부에 대한 차별적인 표현일 뿐 아니라 빈곤을 꾸며내 돈을 번다는 것이다. 미국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24일(현지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인도의 미녀 인플루언서…

    • 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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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급식비리 유치원장에 385년형…“아이들 ○○○만 먹였다” 경악

    급식비리 유치원장에 385년형…“아이들 ○○○만 먹였다” 경악

    태국에서 급식 비리를 저지른 유치원 원장에게 법원이 징역 385년을 선고했다. 21일 태국 매체 타이피비에스(PBS) 등에 따르면 태국 남부 수랏타니주의 반타마이 유치원 전 원장 솜차오 시티첸은 아이들에게 쌀국수와 생선 소스만 제공하며 무상급식 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집행유예 없이 …

    • 202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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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 유흥가마다 대마 냄새… 한국 관광객들에 ‘위험한 유혹’[글로벌 포커스]

    태국 유흥가마다 대마 냄새… 한국 관광객들에 ‘위험한 유혹’[글로벌 포커스]

    6일 태국의 한 어린이집 안팎에서 영유아 24명을 포함해 38명을 살해해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총기 난사범은 마약 범죄자였다. 범인인 빠냐 캄랍은 마약 소지 혐의로 해고된 전직 경찰관이었다. 그는 사건 당일 마약 혐의로 재판을 받고 나온 직후 범행을 저질렀다. 이번 참사에서 범죄의…

    • 202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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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일본, 22일 정상회담…日기시다 호주 방문

    호주·일본, 22일 정상회담…日기시다 호주 방문

    호주와 일본의 정상회담이 오는 22일 호주 서부 퍼스에서 실시될 예정이라고 양국 정부가 발표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닛케이), 마이니치 신문 등에 따르면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19일 성명을 내고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와 22일 퍼스에서 정상회담을 실시한다고 발표…

    • 202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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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일까 비즈니스일까…56세 할머니와 약혼한 19세 남성

    사랑일까 비즈니스일까…56세 할머니와 약혼한 19세 남성

    태국의 19세 남성이 37세 연상의 56세 여성과 약혼했다. 또 다른 청년-중년 여성 커플이 나온 것이다. 영국 데일리미러는 18일(현지시간) 3띠 동갑이 넘는 나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에 대해 보도했다.우티차이 찬타라지(19)는 9년 전, 대대적인 집 청소에 일손이 필요했던 이웃 잔…

    • 202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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