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건설산업, 새 오피스텔 브랜드 ‘제이클래스’ 7월 첫 선봬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6월 21일 10시 26분


코멘트

-지하 6~지상 19층, 전용면적 24㎡~67㎡, 총 510실 규모
-부천시청역 초역세권…
-바로 앞 먹자골목∙현대백화점 등 유동인구 풍부

정우 제이클래스 중동 (자료:정우건설산업)
정우 제이클래스 중동 (자료:정우건설산업)
정우건설산업은 새 오피스텔 브랜드 ‘제이클래스’를 론칭하고 7월 첫 분양에 나선다.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에서 선뵈는 ‘정우 제이클래스 중동’이 그 주인공.

지하철 7호선 부천시청역 초역세권 단지에 교통·쇼핑·녹지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고 최근 기준금리까지 인하되면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우 제이클래스 중동은 지하 6~지상 19층, 전용면적 24㎡~67㎡, 총 510실 규모다. 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면적 △24㎡ 348실 △39㎡ 64실 △46㎡ 48실 △51㎡ 40실 △67㎡ 10실로 구성됐다. 지상 1~지상 3층은 근린생활시설이다.

분양관계자는 “부천시는 입주한 오피스텔이 10년 이상 된 노후 오피스텔이 대다수를 차지해 신규 오피스텔 분양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며 “정우 제이클래스 오피스텔은 부천시에서도 오랜만에 공급되는 신규 오피스텔이고, 지하철 7호선 부천시청역 초역세권 단지로 편리한 교통 환경과 주변 생활 인프라, 녹지 환경도 잘 갖춰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사전 문의가 꾸준하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55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9년 초 예정이다.
정우룡 동아닷컴 기자 wr101@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