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UG가 못 돌려받은 전세보증금, 민간 추심업체에 맡긴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집주인 대신 세입자에게 돌려준 전세 보증금(대위 변제액)을 회수하는 업무를 민간 추심업체에게 맡기기로 했다. 전세사기 여파로 HUG의 대위 변제액이 크게 늘었는데 회수하기가 쉽지 않다보니 민간 업체의 힘을 빌리기로 한 것이다. 17일 HUG는 전세 보증금 대…
-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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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집주인 대신 세입자에게 돌려준 전세 보증금(대위 변제액)을 회수하는 업무를 민간 추심업체에게 맡기기로 했다. 전세사기 여파로 HUG의 대위 변제액이 크게 늘었는데 회수하기가 쉽지 않다보니 민간 업체의 힘을 빌리기로 한 것이다. 17일 HUG는 전세 보증금 대…

서울 강동구의 한 아파트 청약에서 4인가족 기준 만점 점수를 받고도 탈락하는 사례가 발생했다. 분양가 상한가 적용 단지 위주로 이런 현상이 잇따르면서 ‘당첨 안정 점수’의 인플레이션 현상이 심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 서울 주요 지역의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

천안 불당지구 서쪽을 따라 도시개발이 속속 진행되면서 충남 지역 주거지도가 빠르게 바뀌고 있다. 아산신도시센트럴시티와 탕정2지구를 포함한 대규모 개발이 이어지고 천안과 아산을 잇는 ‘메가 주거축’ 형성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불당지구아산신도시센트럴시티아산탕정2지구(예정)를…

지난 4월 서울 공동주택의 실거래가가 3월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재지정 여파로 강남3구(강남·서초·송파) 등 서울 동남권의 거래량은 3월 대비 80% 급감했다. ‘행정수도 이전’ 가능성이 제기된 세종은 전월 대비 4.2% 오르며 가장 높은 상승폭을 기…

배우 김혜수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고급 빌라인 한남리버힐을 80억 원에 매입한 사실이 확인됐다.16일 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김혜수는 2025년 3월 말 한남리버힐 전용면적 242.3㎡(약 73.3평)를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 등기부에 근저당권이 설정돼 있지 않아 대출 없이 거…

시세보다 10억 원가량 싸게 공급하는 경기 과천 신혼희망타운 무순위 청약에 신청자가 몰리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청약 사이트 접속 지연 사태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5시까지였던 접수 기한은 18일 오후 5시로 이틀 연장됐다. 16일 LH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LH 청약 플러…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의 시공자 선정이 임박한 가운데, 포스코이앤씨가 꺼내든 핵심 카드는 ‘속도’다. 오랜기간 기다려온 조합원들이 바라는 사업의 빠른 추진을 위해 자금조달, 부담완화, 실현가능, 고급단지 설계까지 ‘신속하고 안정적인 사업을 추진하는 동반자가 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

충청권 분양시장 열기가 뜨겁다. 최근 충청권의 신흥 산업벨트로 꼽히는 청주·천안·아산 등에서 분양한 단지들이 잇달아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이를 증명하고 있다.지난 4월 분양한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 2차’는 평균 10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2주 만에 완판됐다. 천안…

코오롱글로벌은 내달 대전 중구 선화동 일대에서 ‘대전 하늘채 루시에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대전 하늘채 루시에르는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 95-3번지 일원에 지하 5층~최고 49층, 전용면적 84~119㎡, 총 998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아파트다. 전 가구가 중대형으로 …

인천시가 도시개발 중심축을 검단으로 전환하는 대규모 프로젝트 ‘에코메타시티’ 통합 마스터플랜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개발에 나선다.인천시는 지난 5월 19일 인천 서북부 지역의 미래 도시개발 핵심인 ‘에코메타시티’의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오는 2026년부터 1단계 개발을 시작한다고 16일…

지난해 서울 강남구 초등학생 순유입(전입-전출)이 2500명을 넘어 전국 1위를 기록했다. 기존 명문학군지로 집중화 현상은 보다 커지고 뚜렷해지는 양상이다.16일 종로학원의 ‘2024년 초등학교 순유입 분석’에 따르면 2024년 전국 시·군·구 중 서울 강남구 초등학생 순유입 인구는 …

경기 과천 신혼희망타운에서 ‘줍줍’으로 불리는 무순위 청약 1채에 대한 접수가 16일 시작됐다. 분양가는 시세보다 10억 원 이상 저렴하다. 1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경기 과천시 갈현동과 문원동 일원의 ‘과천그랑레브데시앙’ 전용면적 55㎡ 1채에 대…

서울 아파트값이 꾸준히 오르면서 25개 자치구 중 80%의 집값이 문재인 정부 시절 전고점의 90%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16일 한국부동산원 6월 둘째 주(9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서울 평균 101.26으로 문재인 정부 시절 전고점(104.63)…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과천지식정보타운 S7 블록 신혼희망타운에서 계약 해지된 1가구에 청약 수요가 몰리고 있다.16일 LH청약플러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과천그랑레브데시앙’ 전용면적 55㎡ 1가구에 2만 명이 넘는 인원이 접속 대기 중이다. 오전 11시 기준 대기…

서울·경기 지역 주요 대단지 아파트 10곳 중 9곳(88.1%)에서 올 들어 역대 가장 비싼 신고가 거래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올 초 서울 강남권에 집중됐던 집값 상승세가 새 정부 출범 직전부터 확산하더니 비강남 지역으로도 번지는 상황이다. 여기에 다음 달 3단계 스트레스 총부채…
외국인의 국내 부동산 거래에 별도 규제가 없어 ‘내국인 역차별’ 문제가 제기되자 서울시가 실태 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15일 서울시는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에 대한 자금 출처 검증과 현장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외국인은 해외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을 받으면 국내 규제를 피해 갈 수 …
이재명 정부 출범 등으로 아파트 가격 상승 기대감이 커지면서 부동산 및 대출 시장에서 ‘과열 신호’가 잇따라 감지되고 있지만 정부는 아직 ‘대출 조이기’ 등 본격적인 규제에 나서지 않는 모습이다. 시장 일각에서는 정권 교체기의 ‘정책 컨트롤타워 부재’를 그 원인으로 꼽으며, 이 같은 …

내년 결혼할 예정인 직장인 이모 씨(29)는 이달 초 서울 성동구 구축 아파트 전용면적 59㎡를 12억3000만 원에 매매하기로 계약했다. 직전 신고가보다 4000만 원 비싼 역대 최고가였다. 이 씨는 “대출 규제가 시행되기 전 급하게 대출을 받아 매수했다”고 말했다. ● 2018년 …
지역주택조합의 환불 보장 약정이 조합 총회를 거치지 않아 무효라 하더라도 사업이 정상 추진되고 조합원에게 실질적인 불이익이 없다면 이를 이유로 분담금 반환을 청구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부산의 한 지역주택조합을 상대로 일부 조합원들이 제…
지난달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 아파트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가)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전세가율 하락은 아파트값이 전셋값보다 더 큰 폭으로 올랐음을 의미한다. ‘똘똘한 한 채’ 경향이 여전한 가운데 하반기 금리 인하 전망과 대출 규제 강화 우려에 매매 수요가 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