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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DI “저성장에도 낮은 실업률은 청년들 구직 포기 때문”

    KDI “저성장에도 낮은 실업률은 청년들 구직 포기 때문”

    최근 저성장 기조에도 2%대 낮은 실업률이 나타나는 건 구직을 포기한 20대 청년층이 증가했기 때문이라는 국책 연구기관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10년간 20대 ‘쉬었음’ 청년이 급증하지 않았더라면 실업률은 지금보다 최대 0.7%포인트 높았을 것으로 추산됐다. 한국개발연구원(KDI…

    •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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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쉬었음’ 1년새 7만명 증가… 청년층 ‘일자리 미스매치’ 심화

    ‘쉬었음’ 1년새 7만명 증가… 청년층 ‘일자리 미스매치’ 심화

    일도, 구직 활동도 하지 않는 ‘쉬었음’ 인구가 1년 새 7만 명 넘게 늘며 8월 기준 역대 최대로 나타났다. 대내외 불확실성에 고용이 위축되며 쉬었음 청년 10명 중 3명은 원하는 일자리를 찾지 못해 쉬고 있다고 답했다.5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경제활동인구조사 비경제활동인구 부가…

    •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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