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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료 선택 발상의 전환으로 대박… “농업은 기회의 땅”

    원료 선택 발상의 전환으로 대박… “농업은 기회의 땅”

    청년 농부들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농촌에 일자리의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농업은 투자 대비 고용효과가 높고 필요 인력이 많아 꽉 막힌 청년 실업난에 숨통을 틔울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청년들의 도전정신과 창의력에 첨단 기술과 신개념 유통망이 더…

    • 2018-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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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연 부총리, 논란속 6일 삼성 방문

    김동연 부총리, 논란속 6일 삼성 방문

    청와대는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의 삼성 방문을 앞두고 청와대가 ‘구걸하지 말라’는 경고를 보냈다는 논란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5일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본보와의 통화에서 “대통령이 직접 청와대 참모들과 부처 장관들에게 기업과의 소통 강화를 주문한 …

    • 2018-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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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2010년이후 고용률 떨어진건 6차례뿐… 노동시장 침체 드러내

    [단독]2010년이후 고용률 떨어진건 6차례뿐… 노동시장 침체 드러내

    최근 들어 월별 취업자 증가폭이 10만 명 안팎으로 떨어지면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고용 쇼크’ 논란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생산가능인구(15∼64세)가 감소하면서 취업자 증가폭이 줄어든 것일 뿐 최저임금 인상과는 직접적 관련이 없다고 주장해왔다. 특히 올해 1∼5월 15∼6…

    • 2018-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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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뉴스]방통위, EBS 이사 후보자 17일까지 공모 外

    ■ 방통위, EBS 이사 후보자 17일까지 공모 방송통신위원회가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이사에 대한 후보자 공모 절차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6일부터 17일까지 12일간이다. 방통위는 공모 후 한국교육방송공사법에서 정한 결격 사유 확인 절차 등을 거쳐 방통위 전…

    • 2018-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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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감원 “중대법규 위반자 금융권 취업금지”

    앞으로 금융사기를 저지르는 등 중대하게 법규를 위반한 금융회사 임직원은 금융권 취업을 원천 봉쇄하는 제도가 마련된다. 또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한 금융당국의 ‘미스터리 쇼핑’(암행 점검)이 확대된다. 금융감독원은 5일 ‘3대 혁신 태크스포스(TF) 권고안 추진 실적 및 향후 계획’을 내…

    • 2018-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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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주-김제에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 創農 ‘날개’

    상주-김제에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 創農 ‘날개’

    농업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첨단 농산업 단지를 육성하고 청년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한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경북 상주시와 전북 김제시에 들어선다. 청년층의 취업과 창업을 돕는 연관시설도 함께 조성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국 시도를 대상으로 혁신밸리 대상지역을 공모해 …

    • 2018-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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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조 쏟아부은 일자리사업… 40%가 6개월내 퇴사

    정부가 지난해 각종 일자리 사업에 17조 원이 넘는 예산을 쏟아부었지만 실제 취업자 중 6개월 넘게 일한 경우는 60%에 그쳤다. 10명 중 4명은 6개월을 못 채우고 그만둔 것이다. 고용노동부는 31일 국무회의에서 ‘재정 지원 일자리사업 평가 및 개선방안’을 보고했다. 지난해 국…

    • 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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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손 부족 日, 파트타임도 무기한 고용

    일본의 일손 부족 현상이 백화점과 슈퍼마켓 등에서 일하는 파트타임 종업원의 고용 형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장의 상품 판매 인력이 필수적인 업종들이 기간제 파트타임 종업원을 무기직으로 전환해 주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는 것. 31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2013년 4월 개…

    • 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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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고 노년’ 65세이상 38% 여전히 일해

    은퇴 시기가 지난 고령층 3명 중 1명꼴로 여전히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는 직장이 없지만 향후 일을 하고 싶어 하는 고령층 비중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국민연금과 개인저축만으로 노후를 대비하기에 충분하지 않은 만큼 고령층 일자리를 늘리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

    • 2018-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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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 우수학생 3년만에 두배 늘어…졸업 후 대기업에 채용

    외국 우수학생 3년만에 두배 늘어…졸업 후 대기업에 채용

    한한령(限韓令) 등에도 한양대에 입학하려는 외국 유학생은 매년 늘고 있다. 한양대 학부·대학원 외국인 지원자는 2016년 1143명에서 2018년 1919명으로 2년 사이 두 배 가까이 늘었다. 국내 재학 중인 외국인 학생이 15만 명을 돌파하는 등 국내 대학의 글로벌화에 발맞춰 한양…

    • 201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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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대학 중 유일하게 글로벌 사회혁신 동참

    한국 대학 중 유일하게 글로벌 사회혁신 동참

    한양대는 1994년 국내 대학 최초로 사회봉사단을 설립했다. 2012년엔 역시 최초로 대학 동문들로 구성된 사회봉사단 ‘함께한대’가 출범하며 한양대와 동문들은 봉사와 사회공헌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2014년 한양대에서 시작된 ‘십시일밥’은 다른 대학에서도 주목한 기부활동이다. …

    • 201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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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양대엔 창의적 공간 즐비…국내외 기업도 한양대 창업에 ‘참여’

    한양대엔 창의적 공간 즐비…국내외 기업도 한양대 창업에 ‘참여’

    문제 해결과 협력 능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대표적인 역량이다. 한양대는 이런 역량을 갖춘 인재를 길러내고자 캠퍼스 공간부터 수업 방식까지 변화를 꾀하고 있다. 우선 2015년부터 캠퍼스 건물 1층을 학생들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2015년 이영무 총…

    • 201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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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양대, 청년드림대학 평가 3회 연속 ‘최우수’

    한양대, 청년드림대학 평가 3회 연속 ‘최우수’

    한양대는 동아일보와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 리서치회사인 마크로밀엠브레인이 함께 실시한 ‘2017 청년드림대학’ 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2013년 이후 매년 실시해 온 청년드림대학 평가는 2015년 3회 평가 이후부터 격년제 평가로 전환돼 지난해 4회를 맞았다. 한양대는 …

    • 201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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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협업으로 창업 영역 확장

    글로벌 협업으로 창업 영역 확장

    한양대는 최근 한국·중국 대학생들이 협업을 통해 팀 빌딩부터 사업계획수립까지 일련의 창업 과정을 체험하는 ‘해커톤’ 방식의 한중창업경진대회(사진)를 개최했다. 한중창업경진대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의 자율프로그램 일환으로 한양대 창업지원단, 한양대 공자아카…

    • 201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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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52시간 근무시대, 비콘 기반 근태관리 솔루션 ‘콩체크’ 출시

    주 52시간 근무시대, 비콘 기반 근태관리 솔루션 ‘콩체크’ 출시

    평일과 휴일을 포함해 한 주 52시간만 근무할 수 있는 ‘주 52시간 근무제’가 지난 1일부터 본격 시행됐다. 일부 현장에서는 회식, 출장 등 근무와 휴게의 중간 영역에 있는 활동에 대해 어디까지 근로시간으로 볼지 판단하기가 쉽지 않다며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IoT 기업 콩테크(K…

    • 2018-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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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業 취준생-은퇴자-경단녀 ‘행복한 일자리 찾기’ 함께해요

    관광業 취준생-은퇴자-경단녀 ‘행복한 일자리 찾기’ 함께해요

    일자리 문제가 국정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의 움직임도 더욱 바빠지고 있다. 관광 부문의 원활한 취업 지원을 위한 공사의 사업은 업계가 요구하는 인재상에 맞추는 이른바 ‘일자리 매칭’과 청년, 중장년 등 생애주기에 맞춘 취업 지원에 초점을 두고 있다. …

    • 2018-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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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홀로 가구 지원, 倍 가까이 늘어… 年최대 85만원→150만원

    나홀로 가구 지원, 倍 가까이 늘어… 年최대 85만원→150만원

    정부가 18일 내놓은 근로장려세제(EITC) 개편 방안은 종전보다 지원 대상과 금액을 대폭 늘리는 것을 뼈대로 한다. 이번 개편으로 내년에 정부가 지출하는 근로장려금은 3조8000억 원으로 올해(1조2000억 원)의 3.2배로 늘고 수혜층은 종전의 2배 수준인 334만 가구에 이르게 …

    • 201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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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조 쏟아붓고 낙제점… 제조업 쪼그라들고 공공부문만 커져

    34조 쏟아붓고 낙제점… 제조업 쪼그라들고 공공부문만 커져

    “경제 성장세가 둔화될 수 있고 고용도 단기간에 나아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정부가 18일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올해 고용 목표를 당초 예상치의 반 토막 수준인 18만 명으로 내린 것은 고용 시장이 정부가 제어하기 힘든 수준으…

    • 2018-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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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직청년에 6개월간 月50만원… “최저임금 충격 땜질처방” 지적

    구직청년에 6개월간 月50만원… “최저임금 충격 땜질처방” 지적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17일 발표한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및 저소득층 대책’은 일자리 취약계층으로 분류되는 저소득층에 대한 대규모 지원책이다. 지난해 최저임금을 16.4% 인상한 뒤 오히려 실업자가 늘고 소득 분배가 악화하는 등 저소득층이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나타나자 관련 대책을 …

    • 2018-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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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고시’ 부활에 학원들만 신바람

    ‘은행고시’ 부활에 학원들만 신바람

    부산에서 은행권 취업을 준비하던 대학생 A 씨(24)는 ‘은행 고시’로 불리는 필기시험이 부활한다는 소식에 눈앞이 캄캄했다. 그러던 차에 ‘은행 필기시험 준비반’을 개설한 부산진구의 S학원이 눈에 띄었다. 학원 관계자는 “일단 은행 고시를 패스해야 가을에 면접도 보러 다닐 수 있다. …

    • 2018-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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