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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 먹던 하마’ 무인 로보택시, 반값 차량으로 부활 노린다[딥다이브]

    ‘돈 먹던 하마’ 무인 로보택시, 반값 차량으로 부활 노린다[딥다이브]

    한동안 주춤하던 무인(無人) 로보택시가 다시 달리기 시작한다. 미국과 중국 선두 업체가 서비스 확장에 나섰고, 테슬라까지 가세할 예정이다. 로보택시 상용화로 가기엔 아직 획기적인 비용 절감과 소비자 거부감 극복이란 과제가 남았다.● 치고 나오는 구글 웨이모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선 24시…

    •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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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사전예약 개시

    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사전예약 개시

    현대자동차가 9일 ‘캐스퍼 일렉트릭’의 ‘인스퍼레이션’ 모델에 대한 사전 계약에 나섰다. 캐스퍼 일렉트릭은 인스퍼레이션 외에 ‘프리미엄’과 ‘크로스’ 모델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부터 사전 계약에 들어간 인스퍼레이션은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를 최대로 확보하는 데 특화한 모델이다.…

    •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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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기아 “내비게이션 고도화로 도로침수 참사 예방한다”… 민·관 업무협약 체결

    현대차·기아 “내비게이션 고도화로 도로침수 참사 예방한다”… 민·관 업무협약 체결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 영향으로 한국 날씨도 이전과 달라졌다. 여름철 집중호우가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크고 작은 사건·사고도 잇따르고 있다. 특히 도로와 지하차도 침수는 자동차 운행과 안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 작년에는 갑작스러운 게릴라성 호우로 충북 오송 궁평2지하차도가 물에 잠기면…

    •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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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입 전기차, 국산 제쳤다…‘중국산 테슬라’에 한방 먹은 현대차·기아

    수입 전기차, 국산 제쳤다…‘중국산 테슬라’에 한방 먹은 현대차·기아

    최근 두 달 연속 수입 전기차 판매량이 국산 전기차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 베스트셀링 모델도 현대차(005380)·기아(000270)의 전기차가 아닌 테슬라의 모델 Y가 차지했다. 10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6월 국내 전기차(승용차 기준) 판매량은 5…

    •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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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 배터리 매출 올해 첫 역성장… 中 가격-日 기술력 매서운 협공

    韓 배터리 매출 올해 첫 역성장… 中 가격-日 기술력 매서운 협공

    올해 한국 배터리 업계 매출이 2010년 관련 매출을 집계한 이후 처음으로 전년 대비 줄어들 게 확실시된다. 성장 일변도를 달려온 배터리 업계가 첫 역성장에 직면하는 것이다. 반면 한국과 경쟁을 벌이는 중국 및 일본 배터리 업체들은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전기차 캐즘…

    •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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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70대 운전자… 중앙선 넘어 5대 쾅, 벽뚫고 놀이터 돌진

    또 70대 운전자… 중앙선 넘어 5대 쾅, 벽뚫고 놀이터 돌진

    9일 경기 수원과 부산에서 각각 7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갑자기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두 운전자는 모두 “급발진”을 주장했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3분경 70대 A 씨가 몰던 볼보 승용차가 화서사거리 방향 3차선 도로를 달리다 갑자기 중앙선을 침범해…

    •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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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스퍼 일렉트릭’ 사전계약 개시

    ‘캐스퍼 일렉트릭’ 사전계약 개시

    9일 사전계약을 시작한 현대자동차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동화 모델 ‘캐스퍼 일렉트릭’ 인스피레이션 모습. 1회 충전하면 315km를 달릴 수 있다.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을 고려하면 2000만 원대 초중반 금액으로 구매 가능하다고 회사는 밝혔다.

    •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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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촉탁계약 늘려 62세까지 근무한다

    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에서 촉탁계약 기간을 2년으로 늘리며 사실상 정년 연장 효과를 냈다. 이 덕분에 예년과 비교해 비교적 일찍 임·단협에 잠정 합의할 수 있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현대차그룹의 ‘맏형’ 격인 현대차에서 본격적으로 정년 연장 이슈를 다루면…

    •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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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보코리아, 휴가철 ‘V60 CC’ 시승권 이벤트 진행… “여행으로 경험하는 스웨디시 라이프”

    볼보코리아, 휴가철 ‘V60 CC’ 시승권 이벤트 진행… “여행으로 경험하는 스웨디시 라이프”

    볼보코리아가 여행을 테마로 스웨디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볼보코리아는 국내 여행 커뮤니티 여행에미치다와 함께 ‘볼보타고 엄마랑 여행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볼보와 함께한 여행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볼보 특유…

    •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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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스바겐코리아, 장마철 침수車 수리비 지원 캠페인 진행

    폭스바겐코리아, 장마철 침수車 수리비 지원 캠페인 진행

    폭스바겐코리아는 여름철 침수 피해를 대비해 고객 수리 부담을 덜어주는 ‘장마철 침수 피해 차량 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받은 고객 중 자차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다. 해당 고객이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수리 시…

    •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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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주행 걸린 자율주행택시…운전자 없는데 어쩌나

    역주행 걸린 자율주행택시…운전자 없는데 어쩌나

    미국에서 역주행하던 구글의 자율주행 무인택시 ‘웨이모(Waymo)’가 경찰 단속에 걸린 영상이 언론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퍼져 화제가 됐다. 4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달 19일 남서부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도로에서 발생했다. 당시 현지 경…

    •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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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차 부진에… LG엔솔 2분기 영업익 반토막

    LG에너지솔루션이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 등의 영향으로 2분기(4∼6월)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급감하는 ‘어닝 쇼크’를 냈다.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효과를 제외한 영업이익은 적자로 집계됐다. 8일 LG에너지솔루션은 2분기 잠정실적으로 매출 6조1619억 원,…

    •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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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신]LG전자, 가정용 ‘프리미엄 환기’ 구독 상품 출시 外

    LG전자는 가정용 프리미엄 환기 시스템을 구독 상품으로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환기 시스템은 미세먼지나 유해가스, 이산화탄소 등으로 오염된 실내 공기를 바깥으로 배출하고 깨끗한 공기를 집 안으로 들이는 제품이다. 상품을 구독하면 제품 설치와 함께 전문가가 6개월마다 집을 방문해 제품…

    •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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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노 신차 ‘그랑 콜레오스’, 사전예약 7000대 돌파

    르노 신차 ‘그랑 콜레오스’, 사전예약 7000대 돌파

    르노코리아는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최초 공개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사전 예약 건수가 7000대를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개발 코드명 ‘오로라 1’로 알려졌던 콜레오스는 르노코리아가 내놓는 4년 만의 신차로, 이번 행사 기간(6월 27일…

    •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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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노사, 임금 4.65%↑ 잠정안 도출… 상여 500%·주식 등 2500만·정년 62세 등 합의

    현대차 노사, 임금 4.65%↑ 잠정안 도출… 상여 500%·주식 등 2500만·정년 62세 등 합의

    현대자동차 노사가 파업 우려를 딛고 2024년 임금교섭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현대차는 노사가 8일 울산공장 본관 동행룸에서 개최한 11차 임금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금교섭에는 이동석 현대차 대표이사와 문용문 노조지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상견례…

    •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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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에너지솔루션, 캐즘에도 2분기 美 IRA 수혜 ‘역대급’… “누적 총 1조3135억 혜택”

    LG에너지솔루션, 캐즘에도 2분기 美 IRA 수혜 ‘역대급’… “누적 총 1조3135억 혜택”

    LG에너지솔루션이 본격화된 전기차 캐즘(Chasm, 일시적 수요 둔화) 영향으로 올해 2분기 전반적인 수익성이 악화한 성적표를 받았다. 다만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관련 세액공제 덕분에 적자는 면할 수 있었다. 선제적인 미국 시장 투자가 위기의 순간에 빛을 발했다는 평가다. …

    •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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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차 접근땐 파란불… 긴급차 우선신호, 출동시간 40% 빨라져

    소방차 접근땐 파란불… 긴급차 우선신호, 출동시간 40% 빨라져

    올 1월 경기 부천에서 임산부를 이송하던 구급차가 황색신호에 직진하던 승용차와 충돌해 구급대원 3명이 다쳤다. 지난해 8월엔 충남 천안의 한 교차로에서 구급차와 승용차가 충돌해 구급차에 타고 있던 보호자가 숨지고 구급대원 1명이 크게 다치는 등 7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소방·구급차…

    •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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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렌 들리면 교차로 서행, 오른쪽으로 車붙여 길 터줘야

    재난 및 응급 상황에서 소방·구급차 등이 신속히 출동해 대처하기 위해선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관계 당국은 강조한다. 소방시설 주변엔 불법 주정차를 하지 않아야 하고, 교차로에서 사이렌이 들릴 경우 차량을 서행하는 등의 협조가 필수적이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화재 진압엔 …

    •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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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상반기 자동차 수출 51조원 ‘역대 최대’

    올 들어 6월까지 자동차 수출이 370억 달러를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다시 썼다. 세계 최대 시장으로 꼽히는 미국으로의 수출이 1년 전보다 30% 가까이 증가하며 전체의 절반을 차지했다. 7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1∼6월) 한국의 자동차 수출액은 370억…

    •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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