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의 아그네스에서 명성왕후까지…‘1세대 연극스타’ 윤석화 뇌종양 투병중 별세
‘1세대 연극 스타’로 활약해 온 배우 윤석화가 19일 별세했다. 향년 69세.연극계에 따르면 윤석화는 이날 오전 9시 54분경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유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 그는 2022년 7월 연극 ‘햄릿’ 이후 그해 10월 악성 뇌종양 수술을 받으며 투병해 왔다…
-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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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연극 스타’로 활약해 온 배우 윤석화가 19일 별세했다. 향년 69세.연극계에 따르면 윤석화는 이날 오전 9시 54분경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유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 그는 2022년 7월 연극 ‘햄릿’ 이후 그해 10월 악성 뇌종양 수술을 받으며 투병해 왔다…
![[속보]‘1세대 연극스타’ 윤석화, 뇌종양 투병 중 별세…향년 69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2/19/132999803.1.jpg)

올해 가장 인상적인 행보를 선보인 배우를 한 명 꼽는다면 누구일까. 여러 의견이 나오겠지만, 꽤 많은 이들이 배우 박정민(38)을 떠올리지 않을까.그는 그간 영화 ‘전, 란’ ‘하얼빈’ 등 꽤나 다작에 출연했던 배우. 하지만 지난해 돌연 “1년간 쉬겠다”고 선언해 화제를 모았다.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