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설가 문미순 “뇌졸중으로 쓰러진 남편 간호하다 돌봄 노동 문제 인식”
제19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문미순(57)은 장편 ‘우리가 겨울을 지나온 방식’을 통해 간병과 돌봄에 대해 환기한다. “사회 뉴스에서도 이런 문제가 대두되는 시점에서 이야기를 써서 독자들이 읽고 생각해 볼 수 있겠다는 마음에서 시작했어요.” 9일 서울 중구 한 식당에서 기자…
-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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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문미순(57)은 장편 ‘우리가 겨울을 지나온 방식’을 통해 간병과 돌봄에 대해 환기한다. “사회 뉴스에서도 이런 문제가 대두되는 시점에서 이야기를 써서 독자들이 읽고 생각해 볼 수 있겠다는 마음에서 시작했어요.” 9일 서울 중구 한 식당에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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