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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지리아 방문 부부 자녀, 오미크론 추가 확진…국내 총 6명 감염

    나이지리아 방문 부부 자녀, 오미크론 추가 확진…국내 총 6명 감염

    국내 오미크론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5명에서 6명으로 더 늘었다. 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나이지리아를 다녀온 인천 부부의 10대 자녀 1명도 전장유전체(바이러스 유전자 전체) 분석 결과 오미크론 감염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들 부부와 부부의 자녀, …

    •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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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인이 사건’ 대법원 간다…檢, 2심 불복해 상고장 제출

    ‘정인이 사건’ 대법원 간다…檢, 2심 불복해 상고장 제출

    양부모 학대로 숨진 16개월 입양아 정인이 사건이 대법원 판단을 받게 됐다. 2일 법원에 따르면 검찰은 이날 이번 사건 항소심을 심리한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판사 성수제)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앞서 서울고법은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양모 장 모 씨 항소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1심을…

    •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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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서 3개월간 길고양이 20마리 연쇄 살해…경찰 수사 착수

    부산서 3개월간 길고양이 20마리 연쇄 살해…경찰 수사 착수

    부산에서 길고양이 20마리가 3개월간 잔인하게 학대당해 죽은 채 발견되면서 동물단체가 수사 요구에 나섰다. 부산동물사랑길고양이보호연대는 부산 사상구의 한 주택가에서 지난 8월 초부터 11월 중순까지 길고양이 20마리가 학대당해 죽은 채 발견됐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이를 경찰에 신고했다…

    •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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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출동 경찰 부실대응?…양산 여중생 집단폭행 피해 키워

    또 출동 경찰 부실대응?…양산 여중생 집단폭행 피해 키워

    경남 양산에서 여중생이 또래 여중생 4명에게 6시간 동안 집단폭행을 당한 뒤 동영상까지 유포된 사건과 관련, 경찰의 사전 대응 미흡이 사건을 키웠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7월 3일 0시부터 오전 6시까지 양산 시내 한 빌라에서 몽골 출신인 중학교 1학…

    •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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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짝짓기 방해했다고…트럭 부수고 날뛴 수컷 코끼리 (영상)

    짝짓기 방해했다고…트럭 부수고 날뛴 수컷 코끼리 (영상)

    트럭에 탄 채 사파리를 구경하던 관광객들이 암컷 코끼리에게 다가가자 화가 난 수컷 코끼리가 차량을 부수고 사람을 공격하는 일이 벌어졌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더선 등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28일 남아프리카공화국 크루거 국립공원 내 셀라티 보호구역에서 몸무게 6t가량의 수컷 코끼…

    •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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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와대 “급격한 거리두기 강화보다는 미세조정”

    청와대 “급격한 거리두기 강화보다는 미세조정”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감염 확산에 따른 방역 강화 여부를 두고 “급격한 거리두기 강화보다는 어떻게 미세하게 조정할지를 발표할 것”이라고 했다. 2일 박 수석은 KBS 유튜브 채널 ‘디라이브’에 출연해 “오미크…

    •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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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대 이상 커플 출입금지”…‘노중년존’ 캠핑장에 갑론을박

    “40대 이상 커플 출입금지”…‘노중년존’ 캠핑장에 갑론을박

    40대 이상 중년 커플의 출입을 제한한 이른바 ‘노중년존’ 캠핑장이 등장하면서 누리꾼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40대 이상 커플은 예약을 받지 않는다’는 서울의 한 캠핑장 공지사항을 보고 빈정이 상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캠핑장은 온…

    •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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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이준석 리프레시 하고 오길, 함께 가야 한다는 건 분명”

    尹 “이준석 리프레시 하고 오길, 함께 가야 한다는 건 분명”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당 대표 패싱 논란이 일면서 3일째 잠행중인 이준석 대표에 대해 “본인도 어느 정도 리프레시를 했으면 한다. 저도 막 무리하게 압박하듯이 할 생각은 사실 없었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2일 오후 서울 중구 시그니처타워에서 열린 스타트업 정책간담회 후 기자…

    •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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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 연 이준석 “윤핵관, 사리사욕에 충성하는 분”

    입 연 이준석 “윤핵관, 사리사욕에 충성하는 분”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이른바 ‘윤핵관’(윤석열 측 핵심관계자)을 언급하며 “사리사욕에 충실하고 충성하는 분”이라고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했다. 당 대표 패싱 논란이 일면서 윤석열 대선 후보와 갈등으로 인해 3일째 잠행중인 이준석 대표는 2일 오후 제주시 봉개동 제주4·3평화공원을 참…

    •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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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CEO 장모, 한밤중 침입한 괴한 총격에 숨져

    넷플릭스 CEO 장모, 한밤중 침입한 괴한 총격에 숨져

    미국 흑인 음악계의 대부 클래런스 아반트(90)의 부인이자 넷플릭스 최고경영자(CEO) 테스 서랜도스의 장모인 재클린 아반트가 2일 괴한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 2일(현지시간) CNN은 이날 새벽 2시 23분경 미국 캘리포니아 베벌리힐스 인근 트루스데일 에스테이츠 자택에서 아반트…

    •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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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 ‘당무 거부 3일째’…제주 방문해 4.3 평화 공원 참배

    이준석 ‘당무 거부 3일째’…제주 방문해 4.3 평화 공원 참배

    선대위 인재 영입과 운영 방향을 두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갈등을 겪고 있는 이준석 대표가 2일 제주를 찾았다. 지난 11월 30일부터 시작된 이준석 대표의 ‘잠적 시위’가 길어질 전망이다. 이 대표는 지난 11월 30일부터 모든 공식 일정을 취소하고 부산·여수·순천을 차례로 …

    •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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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 대북 새 작계 마련 합의…완전운용능력 평가 내년 시행

    한미, 대북 새 작계 마련 합의…완전운용능력 평가 내년 시행

    한미 군 당국이 변화한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상황과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등을 고려해 새로운 작전계획(OPLAN)을 수립하기로 했다. 서욱 국방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은 이날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제53차 한·미안보협의회(SCM)를 가진 뒤 가진 공동회견에서 “…

    •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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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원로들도 “이준석 끌고와야” vs “뭘 찾아가”

    국민의힘 원로들도 “이준석 끌고와야” vs “뭘 찾아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이준석 대표의 갈등이 깊어지는 가운데 당 원로들의 입장도 둘로 나뉘었다. 윤 후보는 2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의 한 음식점에서 김무성 전 대표, 황우여 전 대표 등 약 20여 명의 상임고문단과 오찬 회동을 했다. 식사를 하기 전 윤 후보는 “우리 당의…

    •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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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미크론 부부 “택시탔다” 거짓말…운전한 지인, 50명 접촉

    오미크론 부부 “택시탔다” 거짓말…운전한 지인, 50명 접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국내 첫 확진자 40대 부부가 방역당국의 역학조사에서 거짓 진술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2일 인천시 미추홀구 등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A 씨 부부는 전날 나이지리아에서 입국한 뒤 우즈베키…

    •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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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 베란다 새시 교체하던 작업자 2명 추락사

    아파트 베란다 새시 교체하던 작업자 2명 추락사

    아파트 베란다에서 새시 교체 작업을 하던 노동자 2명이 추락해 숨졌다. 2일 오전 9시 10분경 서울 방화동 10층짜리 아파트 8층에서 베란다 새시 교체 작업을 하던 40대 노동자 2명이 추락했다. 추락한 노동자 두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을 거뒀다. 이들은 작업 당시 안전모 …

    •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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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부 사고사’ 주장한 前 권투선수 징역 10년…檢, 불복 항소

    ‘친부 사고사’ 주장한 前 권투선수 징역 10년…檢, 불복 항소

    뇌병변장애를 앓던 아버지를 살해한 뒤 사고사라고 주장하다 5개월 만에 경찰에 붙잡힌 국가대표 출신 전직 권투선수가 징역 10년을 선고받은 가운데 검찰이 1심 결과에 항소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날(1일) 검찰은 양형이 부당하다는 취지로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고, 존…

    •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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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대 아들, 장례비 걱정에 노모 시신 강물에 유기… 집행유예

    60대 아들, 장례비 걱정에 노모 시신 강물에 유기… 집행유예

    장례비용을 이유로 숨진 어머니의 시신을 강에 유기한 60대 아들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광주지방법원 형사9단독(재판장 김두희)은 2일 사체유기 혐의로 기소된 A 씨(66)에 대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3일 오전 7시 55분경 A 씨는 전남…

    •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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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혼녀’로 속이고 외도…들키자 “강간당했다” 무고한 30대 징역형

    ‘이혼녀’로 속이고 외도…들키자 “강간당했다” 무고한 30대 징역형

    외도를 한 사실이 남편에게 들통날까봐 내연남을 강간죄로 고소한 30대 여성이 무고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7단독(재판장 황성민)은 무고 혐의로 기소된 A(31·여)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8월부터 B 씨와 연인관계…

    •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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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시혁 하이브 의장, 美 블룸버그 선정 ‘블룸버그 50’ 명단 포함

    방시혁 하이브 의장, 美 블룸버그 선정 ‘블룸버그 50’ 명단 포함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미국 블룸버그 통신이 뽑은 ‘블룸버그 50(The Bloomberg 50)’에 선정됐다. 블룸버그는 1일(현지시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블룸버그 50’ 기사를 게재하고 방시혁 의장, 글로벌 기업 로블록스 CEO 데이비드 바스주키, 로켓 랩 CEO 피터 벡 등…

    •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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