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욕실의 변신은 무죄!
◇ 단순 기능서 휴식·문화공간으로… 색다르게 연출한 미래형 욕실 증가 추세 얼마 전 지은 지 13년 된 서울 마포의
- 200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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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 기능서 휴식·문화공간으로… 색다르게 연출한 미래형 욕실 증가 추세 얼마 전 지은 지 13년 된 서울 마포의
스탠드의 밝기는 얼마나 될까. 스탠드에 주로 쓰이는 광원(光源)은 백열등과 형광등. 형광등이 훨씬 밝다. 15W짜
《말복이 지나면서 ‘다소 이르다’ 싶을 정도로 선선한 바람이 분다. 이제는 은은하고 포근한 실내 분위기 연출을
원하는 디자인과 크기로 공간에 딱 맞게 만들 수 있는 짜맞춤 가구가 주부들 사이에서 큰 인기다. 짜맞춤 가구는 브랜드
꽃무늬와 면 레이스, 라탄소재 등을 활용한 프로방스풍 집꾸밈. 로맨틱한 프로방스풍 집꾸밈은 편안하면서도 유
장식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그림냅킨’이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 노원구 2001 아울렛 매장에서 고객들이 그림냅
지루한 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된다. 장맛비에 축축한 습기를 머금은 가구는 어느 때보다 각별한 손질이
《동양적인 선(禪·Zen) 스타일에서 절제미를 강조한 미니멀리즘으로, 이젠 보보스(Bobos)로…. 인테리어의 트렌드가
널찍하게, 여유롭게 살고 싶은 것은 인간의 본능. 까사미아스타일이 ‘현재 살고있는 집에서 가장 불만인 부분’에 대
명품 향수업체 ‘크리스찬 디올’이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인사아트센터 갤러리에서 열고 있는 ‘생활 속의 디올’ 전
집안을 시원하게 보이기 위해 패브릭을 바꾸고 도배를 다시 하기는 너무 번거롭다. 이럴 때는 어지러운 선반 위와 벽면
‘주방과 가전제품이 하나가 된다.’ 붙박이형(빌트인·Built-In) 가전제품이 뜨고 있다. 주방 인테리어를 세련되게
‘움직이지 않으면 인터넷이 아니다.’ 인테리어 후의 모습을 미리 볼 수 있는 시뮬레이션은 이제 기본. 생생한
《장마가 한풀 꺾이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다. 몸은 끈적끈적. 불쾌지수가 치솟고, 밤에도 잠들기 어렵다. 아
바닥재는 인테리어의 기본. 소비자들은 바닥장식재를 선택할때 무얼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할까. 인테리어 엘지닷컴
"얼음과 유리 그릇을 활용해 청량한 느낌을 살렸어요" 무더운 여름입니다. 불쾌지수를 잠재울 방법으로 조금은 색다른
한밤에도 기온이 섭씨 25도를 넘나드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요즘. 많은 사람들이 잠을 설치고 있다. 에어컨과 선
서랍장을 열면 동요 멜로디가 나온다. 녹음장치가 내장돼 있어 아이가 직접 ‘이 칸은 양말’ ‘여기는 인형’이라고
여름엔 집안을 심플하게 꾸미는 것이 시원해 보이는 요령. 한두가지의 여름소품으로 집안을 바꾸어보자. 노란
무더운 날씨, 에어컨과 선풍기를 동원하더라도 좁은 집은 답답하기만 하다. 보기만 해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