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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소장파 반성문…“공정-상식 무너질때 침묵했고 비겁했다”

    與 소장파 반성문…“공정-상식 무너질때 침묵했고 비겁했다”

    국민의힘 3040세대 소장파 모임인 ‘첫목회’가 1박2일 밤샘 토론 끝에 “국민이 바랐던 공정과 상식이 무너지고 있음에도 정부는 부응하지 못했고 당은 무력했다. 우리는 침묵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내세웠던 시대정인 ‘공정과 상식’이 무너졌다고 언급하며 윤 대통…

    • 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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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격담 정치’로 변죽 울리는 한동훈…전대 출마 움직임 본격화

    ‘목격담 정치’로 변죽 울리는 한동훈…전대 출마 움직임 본격화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최근 도서관을 찾아 독서하는 모습을 노출하고 시민들과 ‘셀카’를 찍는 등 ‘목격담 정치’로 당 대표를 선출하는 차기 전당대회 출마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다. 당내에선 한 전 위원장이 총선 참패 책임을 지고 사퇴한 지 한 달 만에 공개 발언이나 메시지…

    • 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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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샘토론한 첫목회…“무너지는 공정·상식에 당은 무력했다”

    밤샘토론한 첫목회…“무너지는 공정·상식에 당은 무력했다”

    국민의힘 소장파 모임인 첫목회는 15일 밤샘 토론을 마친 뒤 “국민이 바랐던 공정과 상식이 무너지고 있음에도 정부는 부응하지 못했고 당은 무력했다”고 밝혔다. 당내 30·40대 인사들이 주축이 된 모임인 첫목회는 전날 오후 8시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서울 종로구의 한 사무실에서 …

    • 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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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스승의날 맞아 “교권 확립 위한 효과적인 정책 만들 것”

    與, 스승의날 맞아 “교권 확립 위한 효과적인 정책 만들 것”

    국민의힘은 15일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권 회복을 바라는 선생님들의 간절한 외침에 귀 기울이면서 교권 확립을 위해 더 세밀하고 효과적인 정책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희석 선임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선생님의 가르침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고 오늘의 대한민…

    • 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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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우여 비대위, 수석대변인 곽규택·김민전 임명

    황우여 비대위, 수석대변인 곽규택·김민전 임명

    국민의힘은 15일 황우여 비상대책위원회의 수석대변인에 곽규택·김민전 당선인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대변인단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윤희석 선임대변인, 김혜란·정광재·호준석 대변인도 각각 내정됐다고 알렸다. 당은 다음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

    • 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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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민 “한동훈, 국힘 패배의식 타개할 최적임자란 반론에 부정 어려워”

    이상민 국민의힘 의원은 15일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전당대회 출마설과 관련해 “지금의 국민의힘에 패배 의식이 짙고 무기력하게 빠져 있는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최적임자다라는 반론에 대해선 저도 아니다라고 얘기하기는 어려운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 ‘전…

    • 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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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6선 조경태 “의장은 최다선이 관례, 秋가 해야…부의장 맡을 생각 있다”

    與 6선 조경태 “의장은 최다선이 관례, 秋가 해야…부의장 맡을 생각 있다”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은 22대 전반기 국회의장으로 우원식 의원보다는 추미애 당선인이 맡는 것이 관례를 지키는 길이라고 지적했다. 총선에서 승리, 6선 고지를 밟아 여당뿐만 아니라 22대 국회 최다선 의원 중 한명이 된 조 의원은 14일 저녁 YTN라디오 ‘신율의 뉴스 정면 승부’에서…

    • 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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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등판론 속 與총선책임 갈등 격화… “메시지-전략 韓의 패착” vs “떠넘기기 말라”

    한동훈 등판론 속 與총선책임 갈등 격화… “메시지-전략 韓의 패착” vs “떠넘기기 말라”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차기 당 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에 등판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당내에서 한 전 위원장의 총선 패배 책임론을 둘러싼 갈등이 본격화하고 있다. 총선 참패 원인을 분석하는 국민의힘 총선백서특별위원회 비공개회의에선 “한 전 위원장의 선거 전략이 패착이었다”며 ‘한동훈…

    • 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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