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변만화]<6>웹툰 ‘조이라이드’ 1000회 돌파 윤서인 씨
“지난 1000일 동안 꾸준히 해 온 무엇인가가 있습니까?” 대부분의 사람은 대답할 말을 찾지 못한다. 혹 ‘일기’라고 대답할 사람이 있다면, 하나 더 묻고 싶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일기를 쓰고 있는지. 야후에 ‘조이라이드’를 연재하는 웹툰 작가 윤서인 씨(37)는 1000
- 201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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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00일 동안 꾸준히 해 온 무엇인가가 있습니까?” 대부분의 사람은 대답할 말을 찾지 못한다. 혹 ‘일기’라고 대답할 사람이 있다면, 하나 더 묻고 싶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일기를 쓰고 있는지. 야후에 ‘조이라이드’를 연재하는 웹툰 작가 윤서인 씨(37)는 1000
![[386c]<2820>이웃과 조화롭게 사는 능력](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1/03/29/35963016.2.jpg)
21일 타계 10주기를 맞는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일대기를 그린 만화가 완간됐다. 대한건설협회는 정 회장의 일생을 다룬 전기만화 ‘대한민국 경제신화 정주영’(C&북스·사진)이 총 4권으로 완간됐다고 13일 밝혔다. 이 책은 건설·부동산 전문신문 건설경제에
아직 목사보다는 만화가로 유명하다. 서울 송파구 방이동 조인교회 조대현 목사(53). 1980년대 초반부터 만화가로 활동한 그는 1988년부터 일간지에서 15년간 시사만평을 그렸고, ‘울퉁불퉁 삼총사’ ‘만화성경관통’ 등 성경과 관련한 만화도 32권이나 냈다. 목회자로서
‘오방떡소녀’라는 필명으로 인터넷에 암 투병기를 만화로 연재했던 웹툰 작가 조수진 씨(32·사진)가 5일 별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후 누리꾼들의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조 씨는 서울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직장 생활을 하던 2005년 임파샘암 3기 진단을
"무균실 생활은 어떤걸까 걱정하며 골수이식을 기다리고 계시는 분들께 제 만화가 조금이라도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2010년10월12일 오방떡 소녀)'제12화 무균실 이야기' 이것이 그녀의 마지막 표현이었다. 필명 '오방떡 소녀'로 유명한 웹툰작가 조수진씨(32)가 암투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