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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루스 윌리스 앓는 전두측두엽치매, 한국인은 증상이 다르다고?

    브루스 윌리스 앓는 전두측두엽치매, 한국인은 증상이 다르다고?

    사람 얼굴을 잘 알아보지 못하면서 성격이 눈에 띄게 변하고, 사회적으로 부적절한 말과 행동이 갑자기 늘어났다면 치매의 초기 신호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한국인의 전두측두엽치매는 서양 환자와 증상이 뚜렷하게 달라, 기존 국제 진단 기준만으로는 놓칠 위험이 있으므로 한국인…

    •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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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실·외향적 성격, 오래 산다…걱정·불안 성향은 수명 단축”

    “성실·외향적 성격, 오래 산다…걱정·불안 성향은 수명 단축”

    걱정·불안이 많고 정서적으로 불안정하며 스트레스를 쉽게 받는 성격 특징인 신경증(neuroticism) 성향의 사람은 조기 사망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성실하고 외향적일수록 사망 위험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아일랜드 리머릭대학교(University of Limerick·…

    •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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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늙은 피’ 수혈하면 치매 가속…‘젊은 피’는 뇌 보호 효과

    ‘늙은 피’ 수혈하면 치매 가속…‘젊은 피’는 뇌 보호 효과

    ‘늙은 피’는 치매와 밀접하게 연관된 뇌 변화를 가속화 할 수 있지만, ‘젊은 피’는 이를 늦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알츠하이머병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치매 원인이지만, 아직 근본적인 치료법은 없다. 그런데 최근 ‘혈액의 나이’가 뇌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흥…

    •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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