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이야기]<676>子張이 問善人之道한대 子曰,…
子張이 問善人之道한대 子曰, 不踐迹이나 亦不入於室이니라. 공자와 제자 子張의 문답을 기록한 ‘논어’ ‘先
- 2009-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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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張이 問善人之道한대 子曰, 不踐迹이나 亦不入於室이니라. 공자와 제자 子張의 문답을 기록한 ‘논어’ ‘先
■ 이대서 5년간 강의하는 ‘거대사’ 창시자 데이비드 크리스천 교수 핵무기 개발 등으로 24시간이면 인류공멸
인간에게 運命이란 무엇인가? 운명을 그대로 따라야 하는가, 바꾸어야 하는가? ‘논어’ ‘先進(선진)’편의 이
한국다문화학회 학술대회 “지금의 저출산율이 계속된다면 2300년 한국에는 31만 명만 남게 된다. 다른 인종과
한신대 윤평중 교수 철학회 논문 발표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는 상충한다고 하는 이들이 있다. 시장경제에서 나타나
조선시대 국학인 성균관에는 鳴鼓法(명고법)이 있었다. 죄 지은 학생에게 북을 짊어지게 하고 사람들이 그 북을 두
이숙인 교수 이미지 변화 분석 5만 원권 화폐에 초상이 들어가는 신사임당(1504∼1551)은 생전에 뛰어난 그림
‘소통’주제 사회학대회 여는 김문조 학회장 “한국 사회에서는 ‘감성적 다수’를 전제로 한 의사소통체계
한 학문 집단에서 제자들이 서로 경쟁하고 스승이 제자들을 평가하는 일은 고금이 다르지 않다. 다만 공자는 평가
학문에 造詣(조예)가 깊어짐을 升堂入室(승당입실)이라고 한다. 堂은 손님을 응접하는 대청, 室은 당보다 안쪽에 있
말을 하면 반드시 사리에 들어맞는다는 뜻의 言必有中(언필유중)이란 성어가 ‘논어’ ‘先進(선진)’편의 이 章에
“혼란의 한국, 서양중세서 길찾는 지혜 필요” “유럽의 유명한 대학들은 대부분 중세시대에 탄생했습니
지난 호(669)에 이어 공자와 제자 季路(子路)의 대화가 이어진다. ‘논어’ ‘先進(선진)’ 편의 같은 章을 둘로
삶과 죽음의 이치는 알기 어렵다. 다만 그 이치를 따지려고 골몰하다 보면 形而上(형이상)의 세계에서 헤어나지 못한다. ‘
제자 顔淵의 죽음을 비통해하는 공자의 마음을 논어 ‘先進(선진)’편의 이 章에서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평
6일 출범 국제한국사학회 창립준비위원장 박정신 교수 “한국사 연구에 있어 민족과 국가가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
‘논어’ ‘先進(선진)’편의 이 章은 생각할 점이 많다. 공자의 사랑하는 제자 顔淵(안연)이 죽자 아버지 顔路(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