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이야기]<722>誦詩三百하되 授之以政에 不達하며…
선인들은 외국에 사신으로 나가는 사람에게 격려의 시문을 쓸 때면 ‘논어’ ‘子路(자로)’편의 이 章을 인용하
- 2009-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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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들은 외국에 사신으로 나가는 사람에게 격려의 시문을 쓸 때면 ‘논어’ ‘子路(자로)’편의 이 章을 인용하
‘논어’ ‘子路(자로)’편에서 樊遲(번지)가 농사짓고 채소 가꾸는 법을 가르쳐달라고 하자 공자는 거절했다.
‘한강의 기적’ 배우러 오는데 우리만의 분석틀은 어디에… 《한국 사회과학계에서 자성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원효학술상 제정 소운 스님 “서양에서는 동양 철학 하면 불교를 떠올릴 정도로 연구가 활발하지만 한국에서는
번지가 농사짓는 법을 배우고 싶다고 하자, 공자는 “나는 노련한 농부보다 못하다”라고 했다. 다시 번지가 채
‘논어’ ‘子路(자로)’편에서 공자는 子路에게 名과 言, 言과 事(사), 事와 禮樂(예악), 禮樂과 刑罰(형벌)의 관
행정학회 국정평가 세미나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정부 시절 민주화가 한 단계 상승했지만 혼란과 부조화도 적
‘한국 민주주의 어디로 가나’ 진보진영 임혁백 - 보수진영 김주성 교수 진단 “민주주의 후퇴 징후가 곳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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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子路(자로)’편에서 공자가 제자 子路에게 正名에 대해 설명한 내용이다. 공자는 名과 言, 言과 事,
‘논어’ ‘子路(자로)’편에서 공자는 제자 자로의 질문에 답해, 만일 衛(위)나라 군주가 청하여 國政(국정)을
강우규 의사(사진) 의거 90주년을 맞아 강우규의사기념사업회(회장 강인섭)와 동아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학술세미나가
공자가 正名의 중요성을 밝힌 장으로 ‘논어’ ‘子路(자로)’편에 들어 있다. 子路는 공자에게 자신이 섬기는
지난 회(714)에 이어진다. 제자 仲弓이 魯(노)나라 대부 季氏(계씨)의 집정관이 되어 정치의 방도를 여쭙자 공자는 하급
한국정치세계학술대회안병준 교수 기조발표 미국의 대외정책이 선택적 개입주의로 전환되면서 한반도 주변의
세계의 공학교육 전문가들이 한국에 모인다. 한국공학교육학회(KSEE)는 한양대, 한국기술교육대와 공동으로 ‘세계
‘논어’ ‘子路(자로)’편에서 제자 仲弓(중궁)이 魯(노)나라 대부 季氏(계씨)의 집정관이 되어 정치의 방도를 여쭙자
‘논어’ ‘子路(자로)’편의 첫 章(장)으로, 子路問政章이라 한다. 제자 子路가 정치의 要諦(요체)에 대해 묻자,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