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이야기]<733>樊遲가 問仁한대 子曰, 居處恭하며 …
‘논어’ 전체에서 공자의 제자 번지는 세 번이나 仁에 대해 물었다. ‘子路(자로)’의 이 章에서 공자는 恭 敬
- 2009-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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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전체에서 공자의 제자 번지는 세 번이나 仁에 대해 물었다. ‘子路(자로)’의 이 章에서 공자는 恭 敬
경암교육문화재단은 21일 ‘제5회 경암학술상’ 수상자로 인문사회부문에는 김경만 서강대 사회학과 교수(51),
한국외국어대 토론회 21일 한국외국어대 이문동 캠퍼스 국제관에서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고 한국외국어대 철학연구
섭공이 공자에게 말했다. “우리 마을에 정직한 사람이 있습니다. 아버지가 양을 훔치자 그 아들이 증인이 되어 제소
서두르면 일을 망치기 쉽다는 뜻의 欲速不達(욕속부달)이란 성어가 있다. ‘논어’ ‘子路(자로)’의 이 章에서
KAIST 인문사회과학硏 21일부터 인문주간행사 KAIST 인문사회과학연구소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인문학, 과학과
독립 학문으로 발전시켜내일부터 첫 국제학술회의美-佛 등 해외 8개국 참가 한국 학계가 주도적으로 발전시켜 온 ‘인
이남인 교수 최초 개념 정립… 내일부터 서울大서 국제학술대회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대 신양인문학술정보관에
앞(729회)에서 魯(노)나라 定公(정공)이 나라를 일으킬 수 있을 만한 한마디가 있느냐고 묻자 공자는 임금 노릇하기
사람들은 말하길, 임금 노릇하기 어렵고 신하 노릇하기 쉽지 않다고 했습니다. 만일 임금 노릇하기 어렵다는 것을 안다
유학은 최고 권력자인 君主의 正身과 정치에 참여하여 실제 권력을 행사하는 大夫의 正身을 함께 강조한다. ‘논어
![[한자 이야기]<727>善人이 爲邦百年이면 亦可以勝殘去殺矣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9/09/14/8788767.1.jpg)
仁義(인의)의 이념에 따라 정치를 실행하면 勝殘去殺 효과가 나타난다고 한다. ‘논어’ ‘子路(자로)’의 이 章에서
만일 나를 등용해 주는 자가 있다면, 일년만이라 해도 어느 정도 기틀을 잡을 수 있으리니, 삼년이면 성취가 있을
석전 박한영 대종사 열반 61주기 재조명 학술대회 20일 고창 선운사서 총독부 불교 말살정책 맞서 만해와 함께
공자는 仁義의 왕도정치를 강조했으므로 현실의 물질 기반이나 백성의 생활 조건을 강조하지 않았다고 추측할지
奢侈(사치)란 말은 남보다 많이 가진 것을 뜻했다. 奢의 옛글자는 大의 아래에 많을 多(다)를 썼고, 侈는 오른쪽이 多
몸가짐이 바르면 시키지 않더라도 행해지고, 몸가짐이 바르지 못하면 시키더라도 백성이 따르지 않는다. ‘논어’ ‘
탈식민주의 석학 호미 바바 하버드대 인문학연구소장 인터뷰 ‘사람의 이동’ 윤리적 측면 고려어디를 가도 동일한
《한국의 인문학이 처한 현실에 대해 말할 수 있는 학자 가운데 박이문 연세대 특별초빙교수(79·사진)만 한 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