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 그치니 다시 폭염…주말에만 온열질환자 203명 발생
폭우가 지나간 후 곧바로 폭염이 이어지면서 주말 이틀간 온열질환자가 200명을 넘어섰다.13일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통계에 따르면 지난 11~12일 주말 이틀간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203명으로 집계됐다. 11일에는 115명, 12일에는 88명이다. 지난 10일에 21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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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가 지나간 후 곧바로 폭염이 이어지면서 주말 이틀간 온열질환자가 200명을 넘어섰다.13일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통계에 따르면 지난 11~12일 주말 이틀간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203명으로 집계됐다. 11일에는 115명, 12일에는 88명이다. 지난 10일에 21명이…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24)가 13일 법정에서 피해자 이채원 양(17) 살해와 관련해 성범죄 목적이었다고 인정했다. 경찰이 놓치고 검찰이 보완수사를 거쳐 적용한 강간살인 혐의를 장윤기가 스스로 인정한 것이다. 경찰의 부실 수사에 대한 비판과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논란이 더욱 거세질 것…

법원이 SK하이닉스로 이직한 삼성전자 중간관리자급 인력들에 대해 “1년6개월 간 하이닉스를 위해 일해선 안된다”고 판단했다. 삼성전자의 핵심 사업 정보를 다룬 인력이 경쟁사로 넘어갈 경우 경쟁력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수원지법 민사31부(부장판사 신우정)는 삼성전자가 올…

앞으로 야구장 관람석에서 핫도그 등 조리 식품을 ‘이동 판매’ 상인에게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규제합리화위원회는 13일 야구장 등 체육시설 내 조리식품 이동 판매를 허용하는 내용으로 생활 밀착형 규제 합리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미국 메이저리그 등에서는 핫도그와 주류…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관저 이전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2차 종합특검(특별검사 권창영)이 김건희 여사를 19일 처음으로 불러 조사한다. 종합특검은 김 여사를 19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와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피의자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종합특검은 …

응급환자인 유아를 태우고 비상등을 켠 채 달리던 택시를 이상하게 여긴 경찰이 병원 이송을 도와 소중한 생명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5월 28일 오후 7시 31분경 강원 고성군 죽왕면 오호초교 인근 속초 방면 7호선 국도에서 순찰 중이던 고성경찰서 토성파출소 소속 박상민 경사와…

“안성이 수도권 유일의 철도 없는 도시라는 한계를 반드시 극복해야 합니다.”김보라 경기 안성시장이 1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 추진 촉구 국회 토론회’에서 JTX 조기 추진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 시장은 “철도는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

앞으로 숙박 요금을 표시하지 않거나 게시한 요금보다 비싸게 받는 숙박업소는 첫 적발부터 영업정지 처분을 받는다. 보건복지부는 13일 이런 내용을 담은 ‘공중위생관리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을 1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올 2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바가지요금 근절 대책의 후…

경기 군포시가 산본동 옛 버스 차고지에 추진하는 ‘군포복합문화센터’ 건립 사업이 정부의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디고 13일 밝혔다. 다만 사업 부지의 토양오염 정화 작업을 공사 시작 전에 완료하라는 조건이 붙었다.군포복합문화센터는 산본동 1156-26번지 옛 우신버스 차고지 부지…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로부터 2억7000만 원 상당의 여론조사를 무상으로 제공받은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이번 선고는 윤 전 대통령이 받고 있는 8개 형사재판 가운데 다섯 번째 1심 판단이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이진관)는 1…

재임 중 사건으로 경찰 수사를 받던 김하수 전 경북 청도군수가 13일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등에 따르면 김 전 군수는 이날 오전 7시경 청도군 청도읍의 한 야산에서 발견됐다. 가족의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선 소방대원이 김 전 군수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김 전 …

정부가 스토킹 범죄 고위험 피해자에 대해 경호원 2명의 밀착 경호를 받을 수 있도록 피해자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현행 9개월인 스토킹 잠정조치 기간도 연장할 수 있도록 법개정에 나선다. 교제 관계에서의 ‘가스라이팅(심리적 지배)’ 등에 의한 통제 행위도 처벌하고 피해자 보호 조…
![[속보]‘명태균 여론조사 무상수수’ 尹, 1심 징역 2년 선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7/13/134284905.1.jpg)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하 안전원)이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교육시설을 대상으로 현장점검과 복구 계획 수립에 착수했다.안전원은 지난 10일 오전 본부 청사에서 긴급점검 영상회의를 열고, 지난 8일부터 이틀간 발생한 권역별 교육시설의 피해 현황을 점검했다. 이어 수도권과 강원 지역…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이 35도 안팎의 찜통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이 시기에는 과도한 냉방기 사용으로 인해 목 점막이 쉽게 건조하고 예민해질 수 있으며, 피로와 수면 부족까지 겹치면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해질 수 있다. 단순한 목감기로 생각했던 증상…
![中企도 ‘근로시간 합리화’ 바람…“청년 잡으려 조기퇴근 도입”[고용 인사이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7/13/134287957.1.jpg)
전광판 제조업체 ‘디스플레이허브’는 지난달부터 사무직 직원 근무시간을 주 40시간에서 주 35시간으로 줄였다. 하루 7시간씩 일하기로 한 것이다.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는 2시간 일찍 퇴근하는 ‘가족사랑의 날’도 운영한다. 김동협 디스플레이허브 대표는 “사무실에 오래 앉아 있다고 해…

경기 고양시의 한 워터파크에서 물놀이하던 7살 여자아이가 숨졌다. 13일 경찰 등에 따르면 11일 오후 12시15분경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 워터파크에서 구명조끼를 입은 7세 여아가 물 위에 엎드린 채 발견됐다.이 아이는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중 12일 끝내 숨…

제자에게 신체 노출 영상을 보내라고 강요하고 성착취물을 제작한 혐의를 받는 한 고등학교 교사가 검찰에 넘겨졌다.13일 서울동부지검에 따르면 검찰은 청소년성보호법상 성착취물 제작과 성착취 목적 대화 등 혐의로 송치된 교사 서모 씨(35)를 불구속 상태로 수사 중이다. 서 씨는 지난해 7…

폭염과 기습적인 장마가 반복되는 7월 중순을 맞아,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이하 연맹)이 혹서기 기후 위기에 노출된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7월 중순은 독거노인을 비롯한 취약 고령층의 온열 질환 발생 위험이 급증하고, 주거 환경의 안전성이…

삼성전자가 경쟁사인 SK하이닉스로 이직한 메모리사업부 낸드플래시 설계 핵심 인력 2명을 상대로 낸 전직금지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일부 받아들여졌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민사31부(재판장 신우정)는 지난 9일 삼성전자가 전 직원 A씨 등 2명을 상대로 낸 전직금지 가처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