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층 높이 연소기 “연료 초당 243kg씩 145초간 태워라”
“연소기 시험설비 설계도만 3000장을 그렸습니다. 이렇게 완성한 설비에서 한국형발사체의 꿈이 영글어 가고 있습니다.” 8일 차가운 바닷바람을 뚫고 도착한 전남 고흥군 봉래면 나로우주센터. 지난해 1월 나로호를 우주에 쏘아올린 이곳은 2020년 발사될 한국형발사체(KSLV-Ⅱ)를 …
- 201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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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소기 시험설비 설계도만 3000장을 그렸습니다. 이렇게 완성한 설비에서 한국형발사체의 꿈이 영글어 가고 있습니다.” 8일 차가운 바닷바람을 뚫고 도착한 전남 고흥군 봉래면 나로우주센터. 지난해 1월 나로호를 우주에 쏘아올린 이곳은 2020년 발사될 한국형발사체(KSLV-Ⅱ)를 …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화성에 물이 최소 수백만 년간 존재했다는 추정 결과를 8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NASA의 화성 탐사로봇 ‘큐리오시티(Curiosity)’가 보내온 각종 사진과 자료에 따르면 화성 표면의 게일 분화구(지름 154km)는 한때 거대한 호수였던 것으…

영화 ‘인터스텔라’가 인기를 모으면서 영화 속에 등장하는 ‘웜홀’과 ‘블랙홀’ 그리고 ‘시간여행’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 영화에서 지구를 출발한 탐사대가 웜홀을 통과하여 처음 도착한 곳은 거대 블랙홀 주위를 공전하는 행성이다. 이 행성은 물이 가득해 생명체가 살 가능성이 있는 …

“오늘 아주 ‘대박’입니다. 헬기로 저공비행 하는 도중에 11kg 정도 되는 큰 운석을 찾았어요.” 한국 시간으로 3일 오전 8시 20분, 남극 장보고기지에서 반가운 전화가 걸려왔다. 이종익 극지연구소 책임연구원은 “남극 운석 탐사를 2006년부터 일곱 번이나 다녀왔지만 가장 큰…

일본 2007년, 중국 2007년, 인도 2008년. 신흥 우주 강국으로 떠오른 아시아 3국이 달 탐사에 처음 성공한 시기다. 이들은 2017, 2018년 달 ‘완전 정복’을 목표로 달 탐사 경쟁 2라운드에 돌입한다. 여기에는 달 탐사 후발주자인 우리나라도 처음으로 출사표를 낸다. …

유럽의 혜성 탐사선 로제타호에 이어 일본이 생명의 기원을 밝힐 소행성 탐사선 ‘하야부사2’ (사진)를 발사한다. 25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하야부사2는 당초 예정대로 30일 규슈 남단 가고시마(鹿兒島) 현의 다네가(種子) 섬 우주센터에서 H2A 로켓 26호에 실려 52억 km의 우…

45억 살 진주 운석 지난 3월 경남 진주에서 발견된 운석의 나이가 약 45억 살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18일 “연구원 이기욱·홍태은 박사와 서울대 최변각 교수팀이 연구원의 첨단 질량분석기를 이용해 진주 운석의 나이를 45억 살로 측정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

45억 살 진주 운석 지난 3월 경남 진주에서 발견된 운석의 나이가 약 45억 살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18일 “연구원 이기욱·홍태은 박사와 서울대 최변각 교수팀이 연구원의 첨단 질량분석기를 이용해 진주 운석의 나이를 45억 살로 측정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

45억 살 진주 운석 지난 3월 경남 진주에서 발견된 운석의 나이가 약 45억 살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18일 “연구원 이기욱·홍태은 박사와 서울대 최변각 교수팀이 연구원의 첨단 질량분석기를 이용해 진주 운석의 나이를 45억 살로 측정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

45억 살 진주 운석 지난 3월 경남 진주에서 발견된 운석의 나이가 약 45억 살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18일 “연구원 이기욱·홍태은 박사와 서울대 최변각 교수팀이 연구원의 첨단 질량분석기를 이용해 진주 운석의 나이를 45억 살로 측정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

45억 살 진주 운석 지난 3월 경남 진주에서 발견된 운석의 나이가 약 45억 살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18일 “연구원 이기욱·홍태은 박사와 서울대 최변각 교수팀이 연구원의 첨단 질량분석기를 이용해 진주 운석의 나이를 45억 살로 측정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

갈수록 산소가 줄어들어 더 이상 인류가 살 수 없게 된 지구. 때마침 토성 근처에서 웜홀(다른 시공간을 잇는 우주구멍)이 발견된다. 지난주 개봉한 영화 ‘인터스텔라(Interstellar)’는 새로운 터전을 찾기 위해 웜홀을 타고 심(深)우주로 떠나는 탐험가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
“터치다운! 제 새 주소는 67P입니다.” 한국 시간으로 13일 오전 1시경 지구에서 5억1000km 떨어진 혜성 ‘67P/추류모프-게라시멘코’(애칭 ‘추리’)에 착륙한 탐사로봇 필래가 자신의 트위터 계정으로 전한 첫 메시지다. 가정용 세탁기만 한 필래의 깜찍한 메시지에 세계인은 …

러버덕은 한 달간의 전시를 마치고 14일 한국에서 모습을 감추지만 아쉬워하지 마시라. 우주에선 더 큰 ‘오리 쇼’가 펼쳐지고 있으니까. 이 대형 오리 쇼의 주인공은 ‘추리’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67P/추류모프-게라시멘코’ 혜성이다. 12일 유럽우주기구(ESA) 혜성탐사선 로제타호…

혜성탐사선 로제타호의 탐사로봇 필래가 12일 인류 역사 최초로 혜성 착륙 시도에 나선다. 로제타 계획을 진행 중인 유럽우주국(ESA)은 한국 시간으로 이날 오후 6시경 필래를 모선인 로제타에서 발진시켜 ‘67P/추류코프-게라시멘코 혜성’(애칭 추리)에 착륙시킬 예정이다. 2004년 미…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연구원은 우주에서 오는 별의 신호를 이용하는 '우주측지' 기술을 활용해 대륙간 장거리 측량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우주측지는 수십억 광년 떨어진 준성(퀘이사)에서 방사되는 전파를 지구 여러 곳에 설치된 전파망원경으로 수신한 뒤 전파의 도달 시각 차이를 …

첩보위성에도 장착할 수 있는 전략물자로 외국에서 제작기술을 이전받지 못하는 1m급 ‘우주용 반사경’ 제작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독자 개발했다. 한국이 향후 위성 부품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낼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양호순 우주광학센터장 팀은 순수 국내 기술로 지름…

민간 우주개발 사업이 수난을 겪고 있다. 미국의 민간 무인 우주화물선이 폭발한 지 사흘 만에 또다시 영국 민간회사가 개발 중인 우주여행선이 시험비행을 하다 폭발했다. 영국의 상업 우주비행회사인 버진갤럭틱이 개발하는 상업용 우주비행선 ‘스페이스십2’가 10월 31일 미 캘리포니아 주…
“한 명의 인간에게는 작은 발걸음이지만, 인류에게는 위대한 도약이다.” 1969년 아폴로 11호를 타고 인류 최초로 달을 밟은 미국 우주비행사 닐 암스트롱의 이 말을 직접 들을 수 있게 됐다. “이글호가 착륙했다(The Eagle has landed)”는 그의 역사적인 발언도 마찬…
한국이 보유한 정지위성 궤도가 소유권 분쟁에 휘말렸다. 17일 미래창조과학부와 KT에 따르면 최근 파푸아뉴기니 정부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 동경 116도 궤도에 대한 ‘등록 삭제’를 요청했다. 궤도는 위성이 떠 있기 위해 필요한 공간이다. 동경 116도는 원래 무궁화 3호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