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정치란 사업과 비슷”… 크루즈 “나쁜 선택 하지 말길”
“결정의 순간이 다가왔다. 나를 선택하지 않으면 여러분이 누려야 할 많은 것을 잃게 될 것이다.”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오후 9시 미국 아이오와 주 디모인 시 에이브러햄링컨고교 체육관. 파워풀한 여성 보컬 케이티 페리의 노래 ‘Roar(포효)’와 함께 등장한 그녀는 포효하듯 …
- 201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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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의 순간이 다가왔다. 나를 선택하지 않으면 여러분이 누려야 할 많은 것을 잃게 될 것이다.”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오후 9시 미국 아이오와 주 디모인 시 에이브러햄링컨고교 체육관. 파워풀한 여성 보컬 케이티 페리의 노래 ‘Roar(포효)’와 함께 등장한 그녀는 포효하듯 …

미국 대선의 첫 관문인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가 약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CNN 등 미국 주요 언론들은 지난달 31일(이하 현지시간) 최신 여론 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와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이 소폭 앞서고 있지만, 오차 범위가 ±4.8%p이기 때문에 결국 승…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의 출발점을 알리는 아이오와 주 코커스(당원대회)를 이틀 앞둔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주도 디모인을 비롯한 주 곳곳에서는 역대 ‘미국 대선의 풍향계’라고 불리는 이곳 경선에서 승리를 차지하려는 민주 공화 양당 후보들이 가족과 측근들을 총동원해 열띤 유세…

백악관 주인을 정하는 올해 대선은 세계 경제·금융의 수도인 뉴욕의 인사들이 좌지우지하게 될 것 같다. 미 의회 전문 매체 ‘더힐’은 26일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 시장(74·사진)까지 무소속 후보로 나서면 유력 후보 4명이 모두 뉴욕과 깊은 연고가 있는 인사들이 된다”고 보도했다.…

《 미국 폭스TV가 발칵 뒤집혔다. 28일 폭스가 생중계하는 공화당 경선 후보 7차 토론회에 도널드 트럼프가 불참을 선언했기 때문이다. 여성 비하 발언 논란으로 악연이 된 여성 앵커 메긴 켈리가 사회를 본다는 게 불참 이유였다. 1위 후보 트럼프가 빠지면서 토론회는 ‘팥소 없는 찐빵’…
![[토요판 커버스토리]백악관 향해… ‘빅4’ 빅매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1/30/76214373.1.jpg)
2013년 미국 국무부 청사를 떠난 힐러리 클린턴(69). 그는 지금도 어느 유세장을 가든, 어떤 토론회에서든 “마담 세크리터리(Madam Secretary·국무장관님)”로 불리며 외교 현안을 이야기한다. “나는 준비돼 있다”며 내일이라도 백악관에 출근할 수 있다고 한다. 늘 말쑥한 …

지난해 12월 중순 미국 뉴욕 맨해튼의 한 이탈리아 식당. 점심식사를 하던 월스트리트 대형은행의 한 임원이 다른 일행과 식사하던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 시장(74·사진)을 발견하고 다가가서 다짜고짜 물었다. “왜 대선에 나오지 않느냐. 당신 같은 인물이 정말 필요하다.” 블룸버그 전…
미국 공화당 대선 주자 도널드 트럼프의 상승세가 꺾일 조짐을 보이지 않자 급기야 미국 유명 영화 스타와 진보적 지식인들이 트럼프 낙선 운동을 주도하고 나섰다. 영화 ‘양들의 침묵’의 조너선 드미 감독과 여배우 제인 폰다, 세계적 언어학자이자 진보 사상가인 노엄 촘스키 등은 21일…
![[카드뉴스]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트럼프-김정은 똑같아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1/23/76071632.3.jpg)
“가재는 게 편?” 극우 성향으로 잘 알려진 세라 페일린 전 알래스카 주지사가 공화당 대선 경선 선두 주자인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 지지를 선언했다. 2008년 대선에서 공화당 부통령 후보였던 페일린 전 주지사는 19일 아이오와 주 에임스에서 열린 트럼프 유세 현장에 나타나…

최측근, 친딸, 그리고 추가로 발견된 e메일. 민주당 유력 대선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사진)이 세 가지 악재를 한꺼번에 맞았다. 약점이었던 친(親)부자 이미지, 남편의 성(性) 추문, 개인 e메일 논란을 들쑤시는 민감한 내용들이다. 다음 달 1일 아이오와 주 코커스(당원…
미국 민주당의 대표적 텃밭인 ‘블루(민주당 상징색) 스테이트’ 뉴욕이 공화당 경선 후보들이 촉발한 ‘뉴욕적 가치(New York Values)’ 논쟁으로 들끓고 있다. 14일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노스찰스턴에서 열린 공화당 경선 후보 TV토론.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이 뉴요커인 …
8일 오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록힐의 체육관인 윈스럽 콜리시엄. 공화당 대선 선두주자인 도널드 트럼프가 유세를 시작하자 체육관을 가득 메운 지지자 2000여 명은 일제히 환호성을 질렀다. 트럼프는 전매특허인 무슬림 비하 발언을 마구 쏟아내기 시작했다. 트럼프는 “시리아 난민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미리 예고한 대로 5일(현지시간) 강력한 총기거래 규제를 담은 행정명령을 발표하면서 새해 미국 대선 가도에 총기 규제가 큰 쟁점으로 떠올랐다. 공화당의 대선 경선 선두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는 “내가 대통령이 되면 거부권을 행사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오바마 총기규제 행정명령 발표, “초등생까지 사람들이 죽어간다” “산타바바라 대학의 아이들, 콜럼바인 고등학생들, 그리고 뉴타운 1학년생들까지 많은 사람들이 죽어간다.”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이 5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강력한 총기거래 규제를 담은 행정명령을 발표하면서 눈물을…

오바마 총기규제 행정명령 발표, “초등생까지 사람들이 죽어간다” “산타바바라 대학의 아이들, 콜럼바인 고등학생들, 그리고 뉴타운 1학년생들까지 많은 사람들이 죽어간다.”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이 5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강력한 총기거래 규제를 담은 행정명령을 발표하면서 눈물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미리 예고한 대로 5일(현지시간) 강력한 총기거래 규제를 담은 행정명령을 발표하면서 새해 미국 대선 가도에 총기 규제가 큰 쟁점으로 떠올랐다. 공화당의 대선 경선 선두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는 “내가 대통령이 되면 거부권을 행사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3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미리 예고한 대로 5일(현지시간) 강력한 총기거래 규제를 담은 행정명령을 발표하면서 새해 미국 대선 가도에 총기 규제가 큰 쟁점으로 떠올랐다. 공화당의 대선 경선 선두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는 “내가 대통령이 되면 거부권을 행사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3일…
미국 공화당 대선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와 마코 루비오가 잇따라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미치광이’라고 표현하며 대통령이 되면 강경한 대북 정책을 펴겠다고 공언했다. 두 명은 지금까지 각종 유세에서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대북 기조인 이른바 ‘전략적 인내’ 정책을 비난하며 강…
미국 공화당 대선 선두 주자 도널드 트럼프의 인종 차별적 발언이 백인 우월주의단체 큐클럭스클랜(KKK) 단원 모집에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대선 주자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최근 “트럼프 발언을 ‘이슬람국가(IS)’가 대원 모집에 활용하고 있다”고 밝혀 논란이 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