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포토]가을 속으로의 산책

  • 입력 2002년 10월 24일 17시 16분



'내가 단풍인가, 단풍이 나인가.' 독일판 장자(壯子)다. 한 남자가 일요일인 20일 독일 북부 하노버 시내에 있는 '헤렌호이저 오솔길'을 한가로이 걷고 있다. 늦가을 햇살이 단풍 든 나무를 비추고 있다.「하노버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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