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 ‘2019 F·W 슈즈 컬렉션’ 출시…부산 롯데백화점에 팝업스토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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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9월 10일 1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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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2019 가을·겨울(F·W) 구두 신상품 ‘루치다 컬렉션(LUCIDA COLLECTION)’과 ‘스텔라 컬렉션(STELLA COLLECTION)’을 출시하고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팝업 스토어는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지하 1층(B1F) 더 웨이브 존(THE WAVE ZONE)에 마련되며, 구두 구매 고객에게 슈즈 데오드란트(냄새 제거제)를 증정하는 행사도 예정 돼 있다.

팝업 스토어에서 슈즈 피팅 후 메트로시티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업로드하는 고객에게는 네일아트 서비스도 제공한다. 루치다 컬렉션의 주얼 스톤을 연상케 하는 화려한 네일아트 디자인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11일과 14~15일 총 3일간 진행된다. 14~15일 이틀 동안에는 메트로시티 X 미미미 케이터링 행사도 열린다.

아울러 메트로시티는 새로운 슈즈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메트로시티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SNS 이벤트도 6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다. 메트로시티 슈즈 컬렉션 출시 및 팝업 스토어 오픈 이슈를 친구에게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루치다 또는 스텔라 컬렉션 슈즈를 5명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메트로시티에 따르면 이번에 내놓은 ‘루치다 컬렉션’은 가장 밝은 별을 뜻하는 단어 ‘루치다(LUCIDA)’에서 착안했다. 100 피스가 넘는 주얼 스톤이 METROCITY의 ‘M’을 형상화하도록 섬세하게 세팅했다. 올 F·W 시즌 포인트 컬러인 머스터드, 그린, 퍼플을 비롯해 크림, 블랙, 베이지 등 다양한 컬러의 변주가 특징이다.

‘스텔라 컬렉션’은 반짝이는 별들의 움직임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라인이다. 발등을 우아하게 빛내주는 크리스탈 스트랩과 글램한 컬러 스웨이드 소재가 눈길을 끈다. F·W 시즌 트렌드 컬러인 라벤더, 머스터드, 레드, 와인, 블랙, 그레이 등으로 구성됐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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