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블랙픽, '야구9단' 2017년 프로야구 시즌 개막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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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3월 27일 16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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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시즌이 시작되는 3월31일,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야구9단'에 개막 이벤트가 진행된다.

NHN블랙픽(대표 권혁준)은 자사가 개발하고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서비스되는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야구9단' 관련으로 총 1천2백 명에게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한다고 발표했다.

2017 시즌 개막 기념 이벤트 / NHN블랙픽 제공
2017 시즌 개막 기념 이벤트 / NHN블랙픽 제공

게이머는 '야구구단' 인게임 미션을 통해 가상 재화인 '골든볼'을 수집할 수 있는데, 수집한 골든볼로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골든볼은 구단을 창단(300개)하거나 출석 체크(30개), 리그경기 실시간 개입(10개), 또는 리그 우승(80개)할 경우 지급된다.

경품은 총 50명에게 모바일 주유권 5만 원권을, 150명에게 모바일 문화상품권 3만 원권을, 500명에게 1만 원권을 지급하며, 게임 내 아이템인 31만 CP와 홍삼액 15개 역시 500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신규/휴면 이용자를 위한 이벤트도 열린다. 신규 혹은 휴면 이용자는 복귀 구단수에 따라 스카우트 의뢰권과 모델 박지영의 선물, 레벨 별 선수를 랜덤으로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뛰어난 활약을 펼치거나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를 NHN블랙픽 측이 자체적으로 10~12명 정도 선정해 탑플레이어 선수 카드를 랜덤으로 획득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학동 기자 igela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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