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프랫과 베드신’ 제니퍼 로렌스, “나는 다이어트 하지 않는다”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11월 19일 13시 49분


코멘트
‘제니퍼 로렌스 크리스 프랫’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첫 베드신 소감을 밝힌 가운데, 과거 인터뷰도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한 인터뷰에서 제니퍼 로렌스는 “나는 다이어트를 하지 않고 먹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운동하는 것을 싫어한다. 운동을 좋다고 말하는 사람을 정말 때려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한 제니퍼 로렌스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집에서 서둘러 나오느라 밥을 못 먹었다. 너무 배고파서 힘들다”며 “오는 길에 맥도날드가 보이던데 거기 가서 햄버거라도 먹을걸 그랬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8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리포트에 따르면 제니퍼 로렌스는 “몇 주 전, 영화 ‘패신저’를 촬영하면서 크리스 프랫과 베드신을 찍었다. 그런데 기분이 너무 이상했고 술에 완전히 취한 채로 연기했다”며 “촬영을 마치고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죄책감까지 들고 염려가 많이 됐다. 왜냐면 상대 배우 크리스는 결혼했고 난 그런 그와 키스를 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