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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녀’ 백종원 아내 소유진, 최근 선행활동 ‘눈길’…영아용 매트리스 맞춤 제작 기부 ‘훈훈’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9-21 17:15
2015년 9월 21일 17시 15분
입력
2015-09-21 16:18
2015년 9월 21일 16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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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소유진. 사진=소유진 개인 소셜 미디어 화면 캡처
‘득녀’ 백종원 아내 소유진, 최근 선행활동 ‘눈길’…영아용 매트리스 맞춤 제작 기부 ‘훈훈’
백종원 소유진 득녀
백종원 소유진 부부가 21일 득녀 소식을 전한 가운데 소유진의 선행 사실에도 관심이 쏠린다.
지난달 소유진은 대한사회복지회 서울 영아 일시보호소에 영아용 매트리스를 맞춤 제작해 기부했다.
대한사회복지회 서울 영아 일시보호소는 6개월 미만의 영아들을 양부모나 위탁 가정이 선정될 때까지 임시로 보호하는 기관.
소유진은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한 침대브랜드 기업과 함께 영아용 매트리스를 특별 제작해 아기들에게 기부했다.
앞서 소유진은 지난 3월에도 대한사회복지회 아동 일시 보호소와 영아원에 매트리스를 기부하고 선행활동을 한 바 있다.
지난 4월에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사랑 장애 영아원에 해당 제품과 광고모델료를 기부했다.
한편, 21일 소유진 측은 “배우 소유진이 이날 15시간 진통 끝에 자연분만을 통해 건강한 여자 아기를 출산했으며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면서 백종원 소유진 부부의 득녀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남편 백종원은 소유진의 모든 출산 과정을 옆에서 함께 했으며 둘째 출산을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배우 소유진이 지난해 4월 첫째 아들에 이어 연년생으로 둘째 딸을 출산했다.
소유진 측은 “당분간은 산후조리와 육아에 전념 한 뒤에 배우로서 작품을 통해 찾아 뵐 예정이다”고 말했다.
배우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월 외식사업가 백종원 대표와 결혼했다. 당시 두 사람의 결혼은 15세의 나이차로 화제를 모았다.
백종원 소유진 득녀. 사진=소유진 개인 소셜 미디어 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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