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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빅뱅 탑, 초강력 랩에 ‘당황’… “랩뚫기 굴욕, 지못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08 11:22
2015년 6월 8일 11시 22분
입력
2015-06-08 11:11
2015년 6월 8일 11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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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런닝맨’ 캡처
‘런닝맨 빅뱅 탑’
‘런닝맨’ 빅뱅 탑이 ‘얼굴로 랩 뚫기’ 미션에 도전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시간 속의 질주 특집으로 빅뱅이 출연했다.
이날 ‘런닝맨’ 뻐꾸기 시계 미션에 도전한 멤버는 빅뱅 탑이었다. ‘런닝맨’ 빅뱅 탑은 모두의 기대를 받은 채 얼굴로 랩을 뚫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랩이 잘 뚫리지 않자 빅뱅 탑은 굴욕적인 비주얼을 보여줬다.
랩 뚫기에 성공한 탑은 “중간에 너무 포기하고 싶었다”며 솔직하게 말했다.
한편 ‘런닝맨’ 빅뱅은 평소 무대 위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코믹한 로마 검투사로 변신,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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