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지숙, 컬투쇼서 “최근 5년간의 숙소생활 끝내”…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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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13일 15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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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 사진제공 = SBS 방송화면 캡처
지숙. 사진제공 = SBS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지숙이 “최근 숙소생활을 청산했다”고 밝혔다.

지숙은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미친퀴즈 오미키‘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컬투는 지숙에게 “레인보우가 2015년에 숙소를 정리하고 각자 생활을 한다더라” 고 물었다.

이에 지숙은 “우리가 걸그룹 치고는 꽤 오래 같이 살았다. 5년간. 그래서 지금 따로 안 살면 시집갈 때까지 혼자 못 살 것 같더라. 그래서 따로 살아보자고 했다” 고 설명했다.

또한 지숙은 “누가 제일 정리를 잘하는가”라는 질문에는 “나다”라고 답했고 “가장 잘 어지르는 사람은 누구냐”는 질문에는 “내 룸메이트 동생 현영이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숙의 숙소생활 청산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지숙, 정말 제일 정리를 잘할까”, “지숙, 레인보우에서 현영이 가장 잘 어지르는구나”, “지숙, 레인보우가 빨리 컴백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지숙. 사진제공 = SBS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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