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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아 천천히’ 이진아, 과거 녹음실 셀카 공개…‘귀요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24 15:25
2014년 11월 24일 15시 25분
입력
2014-11-24 15:03
2014년 11월 24일 1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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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사진 = 이진아 SNS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로 극찬을 받은 이진아의 일상 모습이 주목받았다.
이진아는 지난해 6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보컬녹음을 마쳤어요. 많은걸 느끼고 배우는 시간들이었어요. 이제 기타 몇 곡, 코러스 녹음 남았고 믹싱 들어갈 예정이에요. 여러분 1집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아는 무표정을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진아는 가까이에서 찍은 사진임에도 깨끗한 피부와 큰 눈을 자랑해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이진아는 23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오디션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로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았다.
‘시간아 천천히’ 이진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정규 1집 ‘보이지 않는 것’이 50장도 안 팔렸다고 전했다. 이진아는 “전 소속사 사장님께서도 용기를 주시고 한 번 나가서 꿈을 펼쳐보라고 하셔서 나오게 됐다”라고 참여 계기를 전했다.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사진 = 이진아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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