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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신승환 녹음기… “사투리, 외국어 공부하듯 고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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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9 13:56
2013년 9월 9일 13시 56분
입력
2013-09-09 13:52
2013년 9월 9일 13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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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신승환 녹음기’
배우 신승환이 사투리를 고치기 위해 녹음기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강원도 양양군으로 떠난 ‘친구따라 양양간다’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차태현의 친구로 함께한 신승환은 “사투리를 어떻게 고쳤느냐”는 질문에 “녹음기를 들고 다녔다”고 말했다.
이어 “녹음기를 들고 다니면서 식당 같은 데서 서울말을 쓰는 분들의 말을 녹음해서 연습했다”고 비법을 공개했다.
‘신승환 녹음기’ 열정에 네티즌들은 “우와~ 진짜 멋지다”, “신승환 녹음기 대박이다”, “외국어 공부하듯이 고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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