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위한 금융 서비스… ‘페이백 서비스’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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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4월 25일 15시 16분


금융컨설팅 기업 페이백에셋(대표 이성일)은 어려운 상황에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는 서민들을 위한 페이백 서비스를 실시한다.

페이백에셋은 서민들이 보다 쉽고, 간편하게, 또 안전하게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 업체로, 이성일 대표는 국내 MBA 마케팅 전문가다.

그에 따르면 금융 컨설팅에서의 페이백 서비스는 고객들에게 요구되는 무리한 수수료를 없애고, 불필요한 광고비나 운영비를 줄여 고객에게 돌려주는 형식의 컨설팅을 말한다.

이성일 대표는 “자금이 필요한 고객이 금융사 직원과 대출을 상담할 때, 수당이나 실적 위주의 상담 시스템을 하게 된다. 이를 바꾸기 위해서는 회사의 이익과 관계없이 고객이 안전하고 빠르게 대출 받을 수 있는 대출 인프라를 구축하여야 한다”고 회사 설립 의도를 전했다.

그에 따르면 금융권은 고객을 일회성으로 여길 것이 아니라 평생고객으로 만드는 것이 최종 도착지가 되어야 한다. 그는 “컨설팅 기업과 대부업체가 더 많은 수익을 가져가는 대신, 고객에게 신뢰를 쌓기 위한 더 많은 방안들이 도출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대출 승인 금액의 최대 3%까지 페이백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대출 영업사원과 콜센터 업무 사원에 소요되는 비용을 줄인 대가다.

이성일 대표는 “금융컨설팅의 주 업무는 금융컨설팅으로 고객의 신용상태와 자격조건의 따라 가장 적합한 상품을 소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한도금액, 최저금리, 빠른 가조회 시스템을 도입했다” 라며 “친구처럼 편안하게 상담을 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드는 게 목표이자, 페이백에셋의 설립 목적이다”라고 말했다.

페이백에셋에서는 현재 햇살론과 바꿔드림론, 새희망홀씨 등의 2금융 상품부터 안내를 하고 있으며, 추후에는 1금융권과의 제휴를 통해 더 많은 서민에게 보다 합리적인 금융 서비스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 및 상담은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paybackass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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