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은 오는 6일 방송되는 SBS ‘야심만만’에 출연해 “잠을 자다가 가끔 귀신이 날 보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고 말해 주위를 오싹하게 만들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예전 한 인디밴드 멤버의 죽음을 예감한 적도 있다”고 말해 더욱 놀라게 했다.
평소 좋아하던 인디밴드의 공연에 놀러간 김민선은 “3명의 멤버 중 한 멤버의 이상한 모습을 보고 계속 꺼림칙해 했었는데 다음날 한 기사에서 그 멤버가 교통사고로 죽은 것을 알았다”고 믿지 못할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밖에도 김민선은 직감만으로 남자친구의 '바람'을 잡아낸 '섬뜩한 사연'(?) 등은 오는 6일 밤 11시에 공개된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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