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개그맨 윤택 ‘투니버스’ 광고 모델 됐다

  • 입력 2005년 5월 8일 18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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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윤택(28·사진)이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투니버스’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윤택은 2일 ‘투니버스’ 채널의 ‘4시 캠페인’ 광고 촬영을 마쳤다. ‘오후 4시부터 투니버스 방송을 놓치지 말자’라는 슬로건을 내건 30초 분량의 이 광고는 윤택과 함께 농구를 하던 아이들이 오후 4시가 되자 모두 집으로 돌아간다는 내용이다.

개그맨이 되기 전 ‘투니버스’ 성우 시험에 지원했다가 탈락한 적이 있다는 윤택은 “기회가 되면 다시 성우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윤택은 2003년 SBS 7기 개그맨으로 데뷔, 현재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택아’ 코너를 통해 인기를 얻고 있다.김범석 기자 bsis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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