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효과'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거침없는 날갯짓을 하고 있다. 지난 11월 17일 개봉한 `나비효
염정아의 물오른 연기가 압권인 영화 '여선생, 여제자'가 11월 셋째 주말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기
변혁 감독, 한석규 주연의 ‘주홍글씨’가 개봉 첫 주말 전국 관객 60만2000명을 모으며 1위에 올랐다. 지난 주
김선아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S다이어리’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던 원빈 주연의 ‘우리 형’을 제치고 개봉
김선아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S다이어리’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던 원빈 주연의 ‘우리 형’을 제치고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