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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아빠의 폭력과 술주정… 이젠 벗어나고 싶어요

    [어린이 책]아빠의 폭력과 술주정… 이젠 벗어나고 싶어요

    매일 술을 마시고 엄마와 ‘나’를 때리는 아빠. 외할머니댁을 다녀온다던 엄마는 끝내 돌아오지 않는다. 시간이 흘러 아빠보다 힘이 세진 ‘나’는 술을 마시지 않고 주먹도 휘두르지 않는다. 술의 유혹은 계속되지만…. 가정 폭력에 시달리는 아이의 두려움과 외로움, 아빠를 닮지 않으려 …

    • 2019-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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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걱정 많고 소심한 아이, 그 모습 그대로 괜찮아요

    [어린이 책]걱정 많고 소심한 아이, 그 모습 그대로 괜찮아요

    목소리가 작고 부끄럼을 잘 타는 ‘나’는 우습게 보일까 봐 걱정이다. 소심함을 극복하기 위해 노래를 부르고 이야기도 나눠보지만 잘 되지 않는다. 어느 날 누군가 말한다. 소심함은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주고 깊이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힘을 얻은 ‘나’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

    • 2019-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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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나를 좀 데려가 줄래”… 어라, 물건이 말을 거네

    [어린이 책]“나를 좀 데려가 줄래”… 어라, 물건이 말을 거네

    어린 도로봉에게 어느 날 물건의 목소리가 들린다. 리모컨, 선인장, 쿠키통…. 이들의 공통점은 주인이 존재 자체를 잊었다는 것. 도로봉은 자신을 데려가 달라는 물건들의 호소에 결국 하나씩 훔치기 시작한다. 어른이 된 도로봉은 주인에게 학대받는 강아지를 구하기 위해 처음으로 생명이 있는…

    • 2019-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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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이 자리에서 기다릴게, 언젠가는 꼭 돌아와줘

    [어린이 책]이 자리에서 기다릴게, 언젠가는 꼭 돌아와줘

    주인이 방치해 배고프고 목마르던 검은색 강아지가 새 가족이 됐다. 두 아이 ‘산’, ‘바다’는 강아지에게 ‘강’이라는 이름을 붙여준다. 이제 강이는 배고프지도 목마르지도 않다. 강이는 ‘산’, ‘바다’와 공놀이를 하고 눈밭도 구른다. 어느 날 ‘산’과 ‘바다’가 멀리 떠난다. “오래 …

    • 2019-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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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나무에 모인 동물들, 작은 가족이 됐어요

    [어린이 책]나무에 모인 동물들, 작은 가족이 됐어요

    커다란 나무에서 태어난 노란 배는 친구들과 나뭇가지에 매달린 채 태어났다. 아침부터 밤까지 수다를 떨며 행복한 날들이 이어지던 어느 날, 친구들이 하나씩 나무에서 떨어진다. 언제까지나 함께할 것 같았던 탐스럽게 익은 친구들을 떠나보내야만 한다. 혼자가 된 노란 배에게 새로운 친구들이 …

    • 2019-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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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주렁주렁 열매 친구들 데굴데굴 어디 간걸까

    [어린이 책]주렁주렁 열매 친구들 데굴데굴 어디 간걸까

    정원에 자리 잡은 아름답고 커다란 나무 한 그루에는 멋진 가지와 뿌리를 즐기러 동물들이 찾아온다. 고양이는 나무껍질 향을, 다람쥐는 나무 둥치 속을, 까치는 나뭇가지를 좋아한다. 나무는 동물 친구들과 함께 낮과 밤 시간을 보내며 조금씩 성장해 나간다. 몸통이 넓어지고 새 가지가 돋아나…

    • 2019-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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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난 늘 네 생각을 해”… 그리움을 담은 편지

    [어린이 책]“난 늘 네 생각을 해”… 그리움을 담은 편지

    지구 북쪽 끝에 살고 있는 곰이 날씨가 추워져 남쪽으로 돌아간 새를 그리워하며 쓴 편지글이다. 해마다 겨울이면 새와 이별해야 하는 곰은 편지로 그리운 마음을 달래보지만 보고 싶은 마음은 커져만 간다. 결국 곰은 새를 만나기 위해 세상 끝까지 가 보기로 한다. 여행길에서 뱃사람이 던진 …

    • 2018-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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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하늘로 간 할아버지… 별이 되어 비추네요

    [어린이 책]하늘로 간 할아버지… 별이 되어 비추네요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난 어느 날 아이가 할머니에게 묻는다. “할아버지는 하늘로 올라갔어요?” “할아버지는 구름이 되었어요?” “비도 되었고요?” 손자를 안아 올린 할머니가 다정하게 “그렇다”고 대답하자 아이가 말한다. “그럴 줄 알았어요. 비에서 할아버지 냄새가 날 때가 있어요.” …

    • 2018-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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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몸집은 콩알만큼 작지만 마음은 누구보다 큰걸요

    [어린이 책]몸집은 콩알만큼 작지만 마음은 누구보다 큰걸요

    태어날 때부터 몸집이 완두콩처럼 아주 작은 아이인 완두는 엄마가 손수 만든 옷을 입고 인형 신발을 빌려 신었다. 완두는 수영, 레슬링, 줄타기처럼 매일 새로운 놀이를 하느라 분주하다. 학교에 들어가니 식사를 하거나 친구들과 어울리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남들과 다른 몸집 때문에 슬퍼하지…

    • 2018-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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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둥둥 떠내려간 둥지… 새끼는 무사할까요?

    [어린이 책]둥둥 떠내려간 둥지… 새끼는 무사할까요?

    봄이 찾아오자 새끼를 넓고 시원한 곳에서 키우고 싶었던 뿔논병아리 포포 부부는 호수 한가운데 둥지를 튼다. 그런데 며칠 뒤, 거세게 몰아치는 비바람에 둥지가 호수 옆으로 난 길까지 떠밀려간다. 포포 부부는 날카로운 발톱의 고양이, 굶주린 다람쥐에게 공격을 받는다. 그런데 어느 날 사람…

    • 2018-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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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얼룩진 빨간 스웨터 멋지게 고쳐입어 볼까

    [어린이 책]얼룩진 빨간 스웨터 멋지게 고쳐입어 볼까

    ‘새 옷이 필요한 미미는 꼼꼼하게 따져보고 빨간색 스웨터를 골랐어요. 미미는 친구를 만날 때도 산책을 할 때도 일을 할 때도 입을 정도로 손수 고른 스웨터에 큰 애정을 가지고 있었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동네 아이들의 실수로 스웨터에 그림물감이 얼룩져 버렸어요. 하지만 미미는 스웨터를…

    • 2018-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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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숫자 1부터 25까지 점점 커지는 상상력

    [어린이 책]숫자 1부터 25까지 점점 커지는 상상력

    자신이 숫자 1처럼 커진다면 경적이 2개나 달린 자전거를 몰고 운동화 끈 매듭을 3개나 묶을 것이라는 소년. 점심에는 아이스크림 콘 5개를 먹고 서로 다른 7개 직업을 가질 것이라는 아이의 소망을 산뜻한 색채의 그림과 함께 담았다. 1부터 25까지 숫자와 어린이라면 반가워할 만한 …

    • 2018-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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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700년간 마을 지켜온 ‘할배나무’ 구출 작전

    [어린이 책]700년간 마을 지켜온 ‘할배나무’ 구출 작전

    경북 안동 용계리 마을에 큰 댐이 들어서면서 집과 동네는 물론이고 오랫동안 마을을 지켜 준 700년 은행나무도 잠길 위기에 처했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아이들의 놀이터가 되어주고, 어른들에겐 쉼터가 되어 주었던 이 ‘할배 나무’는 먼 옛날 나라에 슬픈 일이 일어났을 때 웅웅 소리 내어…

    • 2018-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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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아빠도 엄마도 내맘을 몰라요!

    [어린이 책]아빠도 엄마도 내맘을 몰라요!

    아빠는 자전거를 가르쳐 준다고 해놓고 피곤하다면서 다음에 하자고 해요. 엄마는 달콤한 케이크를 사준다고 약속해 놓고 또 늦는대요. 내 얘기는 아무도 듣지 않는 것 같아 잔뜩 뿔이 난 윤이의 마음을 글과 그림으로 나타냈다. 윤이를 보듬기 위해 애쓰는 이웃과 가족들의 따뜻한 마음도 볼 …

    • 2018-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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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동물 여행객의 쉼터 펭귄호텔로 오세요

    [어린이 책]동물 여행객의 쉼터 펭귄호텔로 오세요

    모든 객실에서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펭귄호텔’. 이곳에는 늘 새로운 손님들이 찾아온다. 세계를 여행 중인 사자, 날개를 쉬러 온 고니, 가족여행 중인 북극곰…. 손님들이 가장 멋진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펭귄호텔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늦은 밤 찾아온 거대한 북극고래에게도 딱 …

    • 2018-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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