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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에세이]“전화 받으세요”

    [포토 에세이]“전화 받으세요”

    옛 다이얼 전화기들이 모였습니다. 전화 한 대로 온 가족이 사용하던 시절, “전화 받으세요”란 말도 지금은 듣기 힘들어졌네요. ―인천 강화도에서

    •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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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에세이]한반도 속 한반도

    [포토 에세이]한반도 속 한반도

    영산강이 긴 세월 동안 굽이쳐 흐르면서 만들어낸 느러지(물돌이). 전망대 위에서 보니 한반도 모양을 꼭 빼닮았네요. ―전남 나주 느러지 전망대에서

    •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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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에세이]저요! 저요!

    [포토 에세이]저요! 저요!

    어미 제비가 물고 온 먹이를 받아먹으려 경쟁이 치열하네요. 골고루 받아먹어 형제들이 다 건강히 크길 바랍니다. ―전남 신안군 암태도에서

    •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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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에세이]장미가 그린 그림

    [포토 에세이]장미가 그린 그림

    수백만 송이의 장미가 함께 핀 장미축제장을 내려다보니 한 폭의 기하학적인 그림 같네요. 축제를 즐기는 색다른 감상법입니다. ― 전남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에서

    •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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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에세이]양귀비꽃

    [포토 에세이]양귀비꽃

    ‘아름다움은 적당한 거리에만 있는 것./너무 가까워도 너무 멀어도/안 된다./ 다가서면 눈멀고/물러서면 어두운 사랑처럼/활활/타오르는 꽃.’(오세영의 ‘양귀비꽃’ 중에서)―경기 수원시 탑동시민농장에서

    •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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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에세이]오색 연등

    [포토 에세이]오색 연등

    싱그러운 5월, 푸른 하늘 아래 오색 연등이 곱디고운 물결로 출렁입니다. 도량에서 비구니 스님과 보살이 가던 길을 멈추고 손 모아 합장하며 불심을 나눕니다.―서울 은평구 진관사에서

    •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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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에세이]상처 입은 하트

    [포토 에세이]상처 입은 하트

    신록이 푸르지만 하트 정원은 휑한 곳이 많군요. 한때 푸르렀던 사랑이 다시 찾아오기 힘든 걸까요.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에서

    •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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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에세이]무지갯빛 하모니

    [포토 에세이]무지갯빛 하모니

    화려한 꽃잔치가 지나간 자리에 들어선 싱그러운 녹음. 하늘에서 내려다보니 알록달록 카라반과 무지갯빛 하모니를 이뤘네요.―광주 우치공원에서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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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에세이]작지만 큰 도전

    [포토 에세이]작지만 큰 도전

    민들레 꽃씨가 두둥실 날아갑니다. 전혀 모르는 곳에 내려 새 삶을 시작하겠지요. 작지만 큰 도전을 응원합니다. ―경기 성남시에서

    •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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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에세이]산책하기 좋은 날

    [포토 에세이]산책하기 좋은 날

    하늘은 파랗고 바람은 시원합니다. 해변에 설치된 고양이 조형물도 다양한 표정으로 반겨주네요. 기분 좋은 날입니다.―베트남 다낭에서

    •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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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에세이]수선화 물결

    [포토 에세이]수선화 물결

    만개한 수선화밭이 노란 파도처럼 넘실거립니다. 눈에만 담기엔 아까워 찰칵, 렌즈에 담아봅니다.―충남 서산에서

    •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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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에세이]수양버들의 봄 마중

    [포토 에세이]수양버들의 봄 마중

    따사로운 봄기운을 만끽하며 수양버들 아래서 즐기는 망중한. 봄의 한가운데에 서 있는 기분입니다. ― 광주 북구 전남대에서

    •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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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에세이]나의 액자는?

    [포토 에세이]나의 액자는?

    액자 같은 네모 조명이 삐뚤빼뚤 줄지어 있습니다. ‘나’라는 액자를 통해 바라보는 세상은 어떤 것일까요? ―경기 안양시 동안구

    •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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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에세이]다가오는 봄

    [포토 에세이]다가오는 봄

    두꺼운 얼음이었던 호수가 어느새 녹아 만물의 흐름을 허락했습니다. 내일의 국가대표를 꿈꾸는 카약 꿈나무들도 패들을 힘차게 저으며 봄을 향해 달려갑니다. ―강원 춘천 의암호에서

    • 20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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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에세이]깨어난 봄의 향기

    [포토 에세이]깨어난 봄의 향기

    긴 겨울 침묵을 깨고 화훼농원에서 피어난 꽃들. 봄이 성큼 다가온 듯합니다. 왼쪽부터 아네모네, 데모르, 비덴스, 장미앵초입니다.―서울 서초구 화훼농원에서

    •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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