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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 포커스] 광희 “제가 가수냐고요? 저 강라인입니다!”

    “여기 강라인(강호동 라인) 한 명 추가요! 지난해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했을 때만 해도 광희(황광희, 23)는 여러 신인 아이돌 그룹의 한 멤버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이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성형수술 사실을 당당히, 아니 낱낱이 공개한 이후부터 그는 주목을

    • 201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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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 포커스] 달마시안 “점박이 개 처럼…친근함·개성으로 승부”

    “왜 하필 ‘개’이름이냐고요?” 흰 바탕에 검은색 얼룩점이 온몸에 배치된 달마시안. 활발하고 충실하고 기억력도 좋은 사냥개의 한 종류다. 우리에겐 디즈니 만화영화 ‘101마리의 달마시안’으로 익숙한 개(?)들이 가요계에도 등장했다. 이나티, 데이데이, 다리, 지수,

    • 201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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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 포커스] 이현 “방시혁의 디보? 독설이 준 선물!”

    15일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솔로 활동에 나선 혼성그룹 에이트의 이현은 ‘방시혁의 디보(divo:돋보이는 가창력의 남자 가수)’라 불린다. 방시혁은 ‘총 맞은 것처럼’(백지영), ‘심장이 없어’(에이트)에 이은 이별 3부작의 완결편인 ‘30분 전’을 2009년 이현의

    • 201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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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 포커스] 김보경 “예선 탈락 슬펐냐고요? 오히려 전화위복 됐죠”

    최근 ‘하루하루’를 발표한 김보경을 두고 “‘슈퍼스타K2’ 출신 중 가장 성공한 가수”로 꼽는 사람들이 많다. 지난해 큰 화제를 모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는 존박과 허각, 장재인, 강승윤 등 톱4 출신들이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가장 먼저

    • 201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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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 포커스] 김보경 “오디션 참가자들에 한마디? 그냥 즐겨라!”

    김보경은 요즘 MBC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을 즐겨 본다. 출연자들을 보고 있으면 자연스레 감정 이입도 되고, 지난해 추억도 떠오른다고 했다. “참가자들에게 ‘그냥 즐기라’고 말해주고 싶다. 처음 생각보다 더 혹독하고, ‘내가 과연 잘하고 있는지

    • 201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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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 포커스] 전아민 “난, 서른 앞둔 고교생, 까칠샘은 내 친구!”

    “선생님인 이윤지보다도 나이 많은 학생, 바로 접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에는 옥택연, 배수지, 김수현의 삼각관계만 있는 것은 아니다. 옥택연을 좋아하는 함은정을 보며 학교 복도 한 구석에서 안타까운 시선을 던지는 남자, 조인성 역의 전아민(28)도 있

    • 201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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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 포커스] 지나 “키 169, 9등신, D컵…‘마네킹 몸매’를 보셨나요?”

    가수 지나(본명 최지나·23)와 마주치면 무의식중에 눈길이 몸매로 먼저 향하게 된다. 온라인에서 ‘마네킹 몸매’로 불리며 큰 화제가 된 그는 긴 팔다리, 잘록한 허리, 작은 얼굴, D컵 가슴의 볼륨감에 169cm의 늘씬한 키를 갖고 있다. 마치 만화 속 여주인공 같은 ‘비현

    • 201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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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 포커스] 오달수 “연기 일상이 내 인생 일 없인 술도 못먹죠”

    “일 밖에 다른 얘기할 게 뭐 있나요?” 가볍게 맥주 한 잔을 주문하고 한 모금씩 홀짝홀짝 나눠 마시는 동안 오달수에게서는 ‘워커홀릭’(일 중독자)의 냄새가 나는 것 같았다. “워커홀릭 아니냐”고 묻자 오달수는 “정말 그런가?”라고 되묻듯 자문한 뒤 이내 “막상

    • 201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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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 포커스] 박준금 “예의바른 현빈, 첫눈에 반했죠”

    드라마 ‘시크릿 가든’은 출연자 대부분이 시청자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그중 박준금(49)은 눈에 띄는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은 주인공이다. 입만 열면 독설을 퍼붓던 ‘현빈 엄마’ 문분홍 역의 박준금은 실제로도 화통한 성격의 소유자다. 하루에 2∼3시간씩 쪽잠을

    • 201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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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 포커스] 선우선 “사랑? 그게 노력한 만큼 잘 안돼요”

    “떨려요!” 선우선의 얼굴은 긴장감으로 한껏 상기되어 있었다. “늘 그랬듯이”라는 전제를 달긴 했지만 그래도 새 영화를 선보이는 것은 모든 배우들에게 그런 상기된 긴장감을 가져다준다. 하지만 그것은 또 일종의 기대감이기도 하다. 27일 개봉한 영화 ‘평양성’(감

    • 201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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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 포커스] 김명민 “‘명본좌’라고요? 촌티를 벗은 것 뿐…”

    김명민(39)이 변했다. 까칠한 지휘자, 불치병에 걸린 남자, 복수에 나선 목사까지 개성 강한 묵직한 캐릭터를 주로 맡던 그가 이번엔 우스꽝스러운 콧수염을 붙이고 스크린에 나섰다. 27일 개봉한 영화 ‘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의 비밀’에서 김명민은 조선시대 정조 임금

    • 201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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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 포커스] 바비킴·이루마 “어눌한 MC, 전통인가봐요…하하”

    “어색한 듯 보여도 은근히 잘 어울리는 게 매력 아닐까요.” 가수 바비킴과 피아니스트 이루마는 외모부터 음악 장르까지 공통점이 없다. 이들이 대표적인 라이브 프로그램 ‘수요예술무대’의 진행을 맡는다고 했을 때 주위에서는 “너무 다른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나타내

    • 201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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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 포커스] 쥬얼리 “우린 11년차 신인…열풍 원 모어 타임!”

    2001년 데뷔해 ‘최장수 여성그룹’으로 롱런하던 쥬얼리가 27일 싱글 ‘백 잇 업’을 발표하며 ‘아이돌 걸그룹’으로 새 출발에 나선다. 박정아와 서인영이 2009년을 끝으로 팀을 떠났고, 뒤를 이어 김예원(21)과 박세미(20)가 합류했다. 쥬얼리는 사실상 만10년 만에 다

    • 201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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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 포커스] 한지민 “섹시? 내 남자에게만 보여줄거예요”

    “내 남자에게만 섹시하면 된다.” 조금은 도발적으로 들렸다. ‘스스로 섹시하다고 생각하느냐’는 물음에 한지민은 이렇게 답했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만 (나의 섹시함을)느낄 수 있으면 되는 것 아니냐”는 부연설명이 뒤따랐다. 조곤조곤 말을 하는 모습에서 그동

    • 201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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