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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 포커스]심은경 “진실 아닌 것 때문에 힘들었다”

    수개월 만에 귀국했더니 ‘날벼락’ 같은 루머에 당황해야 했다. 영화 ‘불신지옥’과 ‘로맨틱 헤븐’ 등으로 얼굴을 내비친 뒤 오롯이 주연의 이름으로 참여한 ‘써니’(제작 토일렛픽쳐스)의 5월4일 개봉을 앞두고 벌어진 ‘황당한 사건’. 아역 출신 심은경(17)은 2007

    • 201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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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 포커스] 장진 “장진 영화 중 제일 웃긴다고? 코믹 주력 아닌데…”

    장진 스타일의 재기발랄한 영화가 또 한 편 탄생했다. 사랑하는 사람을 남기고 떠난 사람들, 그들을 그리워하는 남겨진 이들이 천국을 오가며 못다 이룬 사랑을 완성한다. 장진 감독의 열 번째 연출작 ‘로맨틱 헤븐’의 이야기다. 그동안 한국영화에서 흔히 보지 못했던 스

    • 201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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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 포커스] 휘성 “돈없고 백없어 죽고 싶었다”

    “앞으로 어떤 가수가 돼야 할까요? 야망을 가지고 살아야 하나요, 흐름을 따라갈까요?” 휘성은 최근 몇 년 동안 힘든 일을 많이 겪었다. 그래서 지난 해 10월 대선배인 태진아를 찾아가 고민을 털어놓았다. 태진아는 그의 이야기를 묵묵히 들은 후 대답 대신 자신이 운영

    • 201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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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 포커스] 박한별 “세븐과의 미래? 아직은 ‘결혼 수다’만 떨어요”

    “때론 주관을 드러내지 않는 게 마음 편하다.” 2002년 한 패션지 모델로 데뷔한 박한별은 “그렇게 스스로 깨우쳤다”며 웃었다. 그는 “사기도 당해보고, 믿었던 친구의 말이 모두 거짓임을 알게 된 적도 있다”며 그런 아픔을 “너무 어린 나이에 활동을 시작한 탓”으

    • 201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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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 포커스] 김아중 “이유있고 말 되는 베드신이라면 기막히게 섹시할 자신 있죠”

    “섹시한 배우가 되고 싶어요.” 생각했던 것과 달리 의외로 도발적이다. 사진 촬영을 위해 피아노 위에 앉을 때만 해도 다소곳한 포즈를 취할 줄 알았다. 그런데 옆으로 기대어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는 “저 이런 여자에요”라며 웃는다. 연기자 김아중. 처음 보면 낯도 많

    • 201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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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 포커스] 김아중 “남자배우 복 없다? 연기에 충실하라는 하늘의 뜻 같아ㅋㅋ”

    “남자배우 복이요? 군대에 계신 분들이나 빨리 제대했으면…” 여배우 하지원, 임수정 등은 상대역으로 잘 생긴 훈남과 자주 호흡을 맞춰 ‘전생에 나라를 구한 연기자’라는 우스개 소리를 듣곤 한다. 이에 비해 김아중은 자기와 나이가 비슷한 남자 배우와 연기한 적이 별

    • 201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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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 포커스] 왕빛나 “두 남자와의 멜로…결혼생활도 잊었죠”

    도도한 외모가 가져다주는 선입견이 있다. 차가울 것 같다는 인상, 속을 다 드러내지 않을 것 같다는 편견이다. 왕빛나(31)는 세련된 외모로 도시적인 분위기를 뿜어내는 연기자다. 드라마에서 주로 맡는 역할 또한 곁을 주지 않는 냉정한 모습이거나 자유분방한 성격이었던

    • 201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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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 포커스] 송새벽 “두근두근… 80년대 사랑에 빠졌어요”

    행운은 마음을 비워야 더 자주 찾아오는 걸까. 2010년 각종 영화상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며 ‘충무로의 발견’으로 불린 배우 송새벽(32). 그는 욕심에 관한 질문을 연달아 받으면서 곤혹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사실 연기 욕심을 빼놓고 송새벽의 활약을 설명하기는 역

    • 201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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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 포커스] 김수현 “소년과 남자 사이 그게 제 매력이죠”

    2PM, 티아라, 미쓰에이 등 아이돌 가수들이 총집합한 드라마에 그동안 아역으로만 얼굴을 알린 한 연기자가 캐스팅됐다. 하지만 포스터에서도, 제작발표회에서도 화려하고 반짝이는 가수 출신 연기자들에 가려져 그는 크게 돋보이지 않았다. 1월3일 KBS 2TV 월화드라마 ‘드

    • 201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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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 포커스] 김수현 “김현식 ‘추억만들기’ 애창 송삼동스럽나요? 하하…”

    김수현이 또래답지 않은 건 노래와 관련한 그의 취향에서도 드러난다. ‘드림하이’에서 가수 못지않은 노래 실력과 댄스로 일명 ‘싱어송액터’가 됐지만 실제 김수현이 즐겨듣는 노래는 세대를 거슬러 올라간다. 고 김현식, 부활, 화이트, 고 서지원 등 또래들이 들어보지

    • 201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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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 포커스] 김현정 “낙지 다이어트…술 NO! ‘1분1초’마다 몸 사랑”

    2월25일 발표한 싱글 ‘1분1초’는 무려 2년6개월 만에 내놓은 신곡이다. 이름 앞에 ‘롱다리’란 애칭이 따라다니던 그, 가수 김현정이 돌아왔다. 김현정은 짧지 않은 공백 동안 무엇보다 ‘몸’의 소중함을 느꼈다. 3년 전 성대결절로 치료를 받으면서 ‘몸’과 ‘건강’에

    • 201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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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 포커스] 김현정 “총채머리로 다 털어버릴거야!”

    “삼각김밥? 총채머리!” 김현정은 컴백하면서 독특한 패션 스타일로 화제를 모았다. 팝스타 레이디가가를 연상케 하는 스핑크스 모양의 헤어스타일, 가슴부위의 V자가 깊게 패인 재킷에 하의는 입지 않고 타이즈만 착용한 이른바 ‘하의실종 패션’, 방송무대에서도 속이 훤

    • 201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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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 포커스] 이윤지 “춤도사 택연의 춤선생, 어찌나 민망하던지…”

    “번데기 앞에서 주름 잡는 기분이었다고 할까요?” 연기자 이윤지(27)가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에서 맡은 교사 시경진은 그녀가 지금까지 맡은 역할 중 가장 시크하고, 화려하면서도 귀여운 캐릭터였다. 학생들 앞에서는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날 것처럼

    • 201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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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 포커스] 김지원 “제2의 김희선? 엄마도 놀려요”

    행운의 주인공이란 표현은 이럴 때 써야 할 것 같다. 김지원(19)은 사실 그녀의 이름과 얼굴을 알린 광고를 빼면 이렇다 할 연기 경험이 없는 백지와 같은 연기자다. 그는 드라마 조연부터 시작하는 일반적인 신인들의 데뷔 방식과 달리 처음부터 장편 영화 주연을 겁도 없이

    • 201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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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 포커스] 김규리 “상처받고 힘들 때 ‘사랑이…’ 찾아왔죠”

    “웃음이 필요하던 시기에 만난 시나리오에요.” 배우 김규리(32)에게 ‘웃음이 필요하던 시기’는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짐작할 수 있다. 2008년 영화 ‘미인도’로 스크린서 화려하게 존재를 각인시켰지만, 인기를 마음껏 즐기기도 전에 쇠고기 파동 발언으로 인해 자의로,

    • 201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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