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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찬의 SNS 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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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찬의 SNS민심]어제는 천재소녀, 오늘은 사기소녀

    [유승찬의 SNS민심]어제는 천재소녀, 오늘은 사기소녀

    “하버드-스탠퍼드 동시입학 천재소녀 사건 보며, 영화 ‘나를 찾아줘(Gone girl·2014년)’가 떠오른다. 엄마가 만든 ‘어메이징 에이미’로 평생 살아온 딸의 이야기….” @time****님이 올린 트윗은 김정윤 양 사건을 영화 캐릭터로 묘사해 인기를 끌었다. 미국 하버드…

    • 201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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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찬의 SNS 민심]세월호 아픔 누른 메르스 공포

    [유승찬의 SNS 민심]세월호 아픔 누른 메르스 공포

    “타임라인 요약 1)정부 ‘휴교는 300만이 감염돼야 함’ 2)박근혜 ‘아몰랑 미국 갈래’ 3)보건복지부 ‘메르스는 면역력이 부족한 탓’ 4)복지부 ‘감염 병원 정보공개 못한다’.” 2일 오후 @clad****님이 올린 이 글은 3일 오후 5시까지 4677건의 리트윗을 기록해 메르…

    • 201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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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찬의 SNS 민심]황교안 총리? SNS 청문회는 “불합격”

    [유승찬의 SNS 민심]황교안 총리? SNS 청문회는 “불합격”

    “황교안 후보자가 부산에서 가정폭력이 많은 이유를 ‘부산 여자들이 드센 이유도 있다’고 주장했는데, 문제는 올 7월 출범하는 양성평등위원회 위원장을 총리가 맡는다는 것. 만약 취임한다면 조선시대로 돌아갈 판”이라는 @mind****님의 트윗은 2000회 가까운 리트윗을 기록했다. 황교…

    • 201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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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찬의 SNS 민심]유승준의 상처뿐인 고백

    [유승찬의 SNS 민심]유승준의 상처뿐인 고백

    “전두환이 회고록을 쓴다, 유승준이 심경고백을 한다. 도대체 얼마나 우리가 만만한 건지. 암담한 비정상의 시대다.” @bozz****님이 19일 오후에 올린 이 트윗은 무려 2000회 넘게 리트윗됐다. 아프리카TV에 공개된 유승준의 사과 인터뷰에 대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는 …

    • 201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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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찬의 SNS 민심]공무원연금 개혁안 처리 무산, SNS ‘싸늘’

    [유승찬의 SNS 민심]공무원연금 개혁안 처리 무산, SNS ‘싸늘’

    “공무원연금 개혁하랬더니 국민연금 개혁하고 있네요.” 여야가 합의했던 공무원연금 개혁안에 대한 날카로운 촌평이다. “여야가 합의한 공무원연금 개편안에 대해 청와대가 ‘명백한 월권’이라며 격앙된 반응을 내놨습니다.” 최근 공무원연금이 포함된 트위터 글 가운데 가장 많은 리트윗…

    • 201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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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찬의 SNS민심]성완종 리스트 뒤덮은 세월호 추모 열기

    [유승찬의 SNS민심]성완종 리스트 뒤덮은 세월호 추모 열기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1주기 #RememberSEWOL” 4월 15일 오후 6시 33분에 ‘트위터대한민국(@twitterKR)’이 노란리본 사진과 함께 올린 이 트윗은 무려 1만6471회 퍼지며 세월호가 포함된 전체 글 가운데 가장 많은 리트윗을 기록했다. 세월호 1주년 추…

    • 201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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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찬의 SNS 민심]성완종 부메랑에 박근혜 정부 ‘휘청’

    [유승찬의 SNS 민심]성완종 부메랑에 박근혜 정부 ‘휘청’

    “비타500 박스는 폭 222mm, 깊이 90mm, 높이 142mm 크기입니다. 5만 원권 100장 묶음의 두께는 11mm였습니다. 계산 결과 뚜껑을 닫을 경우 최대 8000만 원 상당의 금액이 상자에 들어갈 수 있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비타500이 진화한 비타3000’이라는 …

    • 201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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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찬의 SNS 민심]“참, 일관성 있네요” 정부의 독도 미온 대응 질타

    [유승찬의 SNS 민심]“참, 일관성 있네요” 정부의 독도 미온 대응 질타

    해마다 4월, 벚꽃과 함께 반복되던 일본의 계획적인 ‘독도 도발’이 올해는 그 범위를 한껏 넓혀 더 노골적인 양상으로 나타났다. 아베 신조 정권의 강력한 의지가 담긴 전략적 도발이라는 관측이 많다. 일본 정부는 지난해 4월 4일 ‘독도는 일본의 고유 영토’이며 ‘한국이 불법으로 점…

    • 201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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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찬의 SNS 민심]‘세월호 1주년’ 앞두고 시행령 갈등 격화

    [유승찬의 SNS 민심]‘세월호 1주년’ 앞두고 시행령 갈등 격화

    “만우절에 가장 큰 거짓말 같은 사실. 세월호 진상조사 시작도 못했고 그 가족들은 비 맞으며 노숙했다. 보름 후 1년.” @copp*****이 4월 1일에 올린 이 트윗은 세월호 참사 1주년을 앞둔 지금의 상황을 적절하게 반영해 널리 퍼졌다. 세월호 특별법 정부 시행령안을 둘러…

    • 201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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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찬의 SNS 민심]“정치인들, 사드는 병문안용 통조림이 아닙니다”

    [유승찬의 SNS 민심]“정치인들, 사드는 병문안용 통조림이 아닙니다”

    “그럼 친박은 진보가 되나요?” 한 TV 프로그램의 앵커(신율 교수)가 던진 질문이다.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논란이 지나치게 정치화되고 있다는 패널의 한탄 끝에 나온 말이다. 시사평론가 박상병 박사가 국가 안보와 직결된 사드 배치 문제를 정치적으로 ‘보수는 지지,…

    • 201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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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찬의 SNS 민심]혜리의 일침 “알바생이 甲이다”

    [유승찬의 SNS 민심]혜리의 일침 “알바생이 甲이다”

    “알바생이 갑이다!” 2월 초에 공개된 구직사이트 알바몬의 최저시급 광고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단연 화제였다. ‘걸스데이’ 혜리를 모델로 한 이 광고는 최저시급이 5580원이라는 사실을 알린 뒤 1.5배인 야근수당을 제대로 안 주고 인격모독을 일삼는 사장을 비판한다. …

    • 201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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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찬의 SNS 민심]간통죄 폐지 때문에 경기가 살아난다고?

    [유승찬의 SNS 민심]간통죄 폐지 때문에 경기가 살아난다고?

    “간통죄 위헌 결정이 난 날에 영화 ‘처녀들의 저녁식사’에 나온 강수연의 대사를 떠올려 봅니다. ‘나라가 왜 내 아랫도리를 간섭하냐고!’” @oton*****의 트윗은 순식간에 퍼졌다. 1998년 영화 ‘처녀들의 저녁식사’가 개봉한 지 근 20년 만에 주인공의 대사는 헌법재판소의 …

    • 201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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