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포인트

연재

독자의 편지

기사 9,148

구독 0

날짜선택
  • [독자편지/함형욱]찜질방서 스마트폰 도난 빈발…꼼꼼히 챙겨야

    최근 스마트폰 사용자가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그와 관련한 사고도 잇따르고 있다. 사용자의 부주의로 잃어버리는 것도 많지만 스마트폰의 경우 일반 휴대전화기보다 고가의 제품이 많다는 점을 악용해 스마트폰만을 노린 절도범들이 활개를 치고 있다는 것을 알아두어야 한

    • 2012-02-09
    • 좋아요
    • 코멘트
  • [독자편지/권소희]“오갈 데 없는 장애인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영화 ‘도가니’가 개봉했다. 작가 공지영 씨의 소설이 원작인 이 영화는 청각장애인학교에서 일어난 아동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영화관을 나설 때 가슴이 답답했다. 남의 일 같지 않았기 때문이다. 명절마다 시골에 내려가면 희끗희끗한 머리의 두

    • 2011-09-26
    • 좋아요
    • 코멘트
  • [독자편지/장수빈]“아르바이트생에게 격려를”… 반말 등 삼가야

    얼마 전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내 주변에도 가정 상황이 어렵거나 학비를 마련하려는 젊은 학생들이 많다. 이들은 편의점이나 음식점 등에서 가리지 않고 일을 한다. 아르바이트생은 대학생이거나 사회 경험이 적은 젊은이라 일 처리가 어설플 때가 많다. 그래서인지 아르

    • 2011-07-22
    • 좋아요
    • 코멘트
  • [독자 편지/양원준]집앞의 낙엽은 직접 치웁시다

    여름 내내 시원한 그늘과 마음의 여유로움을 안겨준 가로수가 이제는 골칫덩어리로 변해가고 있다. 낙엽 때문이다. 환경미화원에게는 잠시 쉴 시간조차 없게 만드는 심술꾸러기인 것이 분명하다. 자기 집 앞 낙엽은 스스로 청소하는 분위기가 확산되었으면 한다. 집 앞에 쌓

    • 2010-11-25
    • 좋아요
    • 코멘트
  • [독자 편지/최재희]경찰서 번호 도용한 전화사기

    며칠 전 이상한 전화를 받았다. 신용카드 대금이 연체되어 고소되었으니 조사를 받든지, 아니면 대금을 납부하라는 내용이었다. 카드대금을 연체한 적이 없고 한동안 뜸했던 보이스피싱(전화사기)인 것 같아 전화를 끊고 나서 발신번호를 확인하고 전화를 걸었다. 그런데 진

    • 2010-11-25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