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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광촌의 기적’ 상동고, 황금사자기 첫승 일냈다

    ‘폐광촌의 기적’ 상동고, 황금사자기 첫승 일냈다

    강원 영월군 폐광촌에 있는 상동고는 지난해 폐교 위기에 처했다. 전교생이 3명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3명 모두 3학년이라 이들이 졸업하면 자연스럽게 문을 닫게 될 운명이었다. 상동고는 야구부가 창단되면서 새로 태어났다. 프로야구 한화에서 11년간 선수 생활을 한 백재호 감독…

    • 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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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동빈 회장, 잠실구장 ‘깜짝 방문’…롯데-두산전 관람

    신동빈 회장, 잠실구장 ‘깜짝 방문’…롯데-두산전 관람

    롯데 신동빈 회장이 서울 잠실구장에 나타났다. 신 회장은 17일 롯데지주, 롯데물산,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코리아 세븐 등 그룹사 임직원 1120명과 함께 롯데와 두산베어스의 경기가 펼쳐지는 서울 잠실구장을 방문했다. 롯데 관계자에 따르면 신 회장은 그룹사 임직원과 선수들을 격려…

    •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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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G 최정, KBO 역대 6번째 통산 1000볼넷 달성

    SSG 최정, KBO 역대 6번째 통산 1000볼넷 달성

    ‘기록의 사나이’ 최정(SSG 랜더스)이 개인 통산 볼넷 1000개를 달성했다. 최정은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첫 타석부터 출루 본능을 드러냈다. 최정은 1회 1사 1루에서 …

    •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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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잠실 롯데-두산전 매진…입장권 2만3750장 완판

    프로야구 잠실 롯데-두산전 매진…입장권 2만3750장 완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린 서울 잠실구장에 만원 관중이 들어찼다. 두산 구단은 17일 롯데와의 2024 신한SOL뱅크 KBO리그 홈 경기 입장권 2만3750장이 모두 판매됐다고 밝혔다. 두산의 올 시즌 7번째 홈 경기 매진이다. 양 팀은 경기에 앞서 주축…

    •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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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고 에이스 배찬승[황금사자기 스타]

    대구고 에이스 배찬승[황금사자기 스타]

    대구고(경상권 B 2위) 왼손 에이스 배찬승(3학년)이 시즌 첫 메이저 고교야구 대회에서 몸을 풀었다. 대구고는 1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1회전에서 분당BC(경기권 B 7위)를 20-0으로 대파해 5회 콜드게임 승리를 거…

    •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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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신인드래프트 ‘포수 최대어’ 이율예[황금사자기 스타]

    2024 신인드래프트 ‘포수 최대어’ 이율예[황금사자기 스타]

    2024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포수 최대어로 평가받는 강릉고 이율예(3학년)가 공수에 걸쳐 활약하며 모교의 황금사자기 5년 연속 2회전 진출을 이끌었다. 강릉고(경기·강원권 1위)는 1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1회전에서 광…

    •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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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후 수술 가능성 높아 보여…구단은 마토스 활약 기대” 美 매체

    “이정후 수술 가능성 높아 보여…구단은 마토스 활약 기대” 美 매체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어깨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구단은 대체자 찾기에 나선 분위기다. 미국 NBC스포츠 베이에어리어는 17일(한국시각)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가 빠진 중견수 자리에서 루이스 마토스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샌프란시스코의 중견수들의 출…

    •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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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억 못갚겠다는 지인 살해한 전 프로야구선수…항소심 6월 시작

    2억 못갚겠다는 지인 살해한 전 프로야구선수…항소심 6월 시작

    억대 빚을 지고 갚지 않는 지인을 술자리에서 살해한 30대 전 프로야구선수에 대한 2심 재판이 오는 6월 시작된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박진환)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A 씨(36)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 기일을 6월 19일로 정했다. A 씨는 지난 1…

    •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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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박 2일’ 경기 끝에… 제주고, 6년 만의 황사기 승리

    ‘1박 2일’ 경기 끝에… 제주고, 6년 만의 황사기 승리

    “이제 안 내려가렵니다.” 박재현 제주고 감독은 ‘1박 2일’ 경기에서 승리를 따낸 뒤 눈물을 글썽이며 이렇게 말했다. 제주고는 1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끝난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1회전에서 부산공고에 13-6 재역전승을 거뒀다. 전날 낮 12시 …

    •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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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규 결승포’ 삼성, SSG에 역전승…롯데, KT 꺾고 4연패 탈출

    ‘이성규 결승포’ 삼성, SSG에 역전승…롯데, KT 꺾고 4연패 탈출

    삼성 라이온즈가 SSG 랜더스에 역전승을 거뒀다. 삼성은 1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SSG와의 원정경기에서 12-4로 승리했다. 시즌 24승 1무 18패를 기록한 삼성은 상위권 도약을 노리고 있다. SSG전 4연패, 문학 3연패의 수렁…

    •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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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217경기만에 300만 관중 돌파…역대 2번째 빠른 페이스

    프로야구, 217경기만에 300만 관중 돌파…역대 2번째 빠른 페이스

    프로야구 KBO리그가 역대 두 번째 빠른 페이스로 300만 관중을 돌파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6일 “217경기 만에 300만 관중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전날까지 213경기에 299만3705명이 입장했고, 이날 벌어진 5개 구장에 6만2675명의 관중에 들었다. 평일…

    •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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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7년 전통 강호’ 휘문고 꺾은 ‘7년 차’ 비봉고 에이스 박정훈 [황금사자기 스타]

    ‘117년 전통 강호’ 휘문고 꺾은 ‘7년 차’ 비봉고 에이스 박정훈 [황금사자기 스타]

    창단 7년 차 비봉고(경기권A 2위)가 1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1회전에서 ‘117년 전통 강호’ 휘문고(서울권B 1위)를 2-1로 잡고 2회전에 올랐다. 비봉고 선발 투수 박정훈(3학년)은 6할 타자 염승원(3학년)을 …

    •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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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구에 손목 맞은 한화 페냐, 결국 엔트리 말소…대신 윤대경 등록

    타구에 손목 맞은 한화 페냐, 결국 엔트리 말소…대신 윤대경 등록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선발 자원 펠릭스 페냐가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한화 구단은 1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NC 다이노스와 경기를 앞두고 엔트리 변동 내역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페냐가 빠졌다. 페냐는 전날(15일) NC전에 선발 등판했으나 2회 손아섭의…

    •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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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재일 돌아오니 김성윤 이탈…잘 나가던 삼성이 마주한 부상 악재

    오재일 돌아오니 김성윤 이탈…잘 나가던 삼성이 마주한 부상 악재

    최근 가파른 상승세로 상위권에 자리 잡은 삼성 라이온즈가 부상 악재에 직면했다. 외야 백업 자원으로 쏠쏠한 활약을 하던 김성윤(25)이 수비 도중 무릎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김성윤은 지난 1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원정 경기에서 5회말 수비 때 최정의 타구…

    •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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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 최형우, 17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 눈앞…역대 2번째

    KIA 최형우, 17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 눈앞…역대 2번째

    KIA 타이거즈의 베테랑 야수 최형우(41)가 KBO리그 역대 2번째 17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 기록에 성큼 다가섰다. 최형우는 지난 15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8회 1점 홈런을 …

    •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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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라카미, 이승엽 넘었다…한미일 프로야구 역대 최연소 200홈런[데이터 비키니]

    무라카미, 이승엽 넘었다…한미일 프로야구 역대 최연소 200홈런[데이터 비키니]

    무라카미 무네타카(村上宗隆·24·야쿠르트)가 전 세계 주요 프로야구 역사상 가장 어린 나이에 통산 200홈런을 기록한 타자가 됐습니다.무라카미는 15일 마쓰야마(松山) 중앙공원 야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안방 경기 8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히로시마 투수 야사키 다쿠야(矢崎拓也…

    •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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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타니 “이제는 잘 잔다”…전 통역사 사건 심경 고백

    오타니 “이제는 잘 잔다”…전 통역사 사건 심경 고백

    오타니 쇼헤이가 자신의 돈에 손을 댄 전 통역사 사건과 관련한 심경을 밝혔다. 16일 AP통신과 교도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오타니는 전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경기가 끝난 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는데 지금은 일관된 루틴으로 숙면을 취해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오타니는…

    •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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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경기 연속 홈런포’ KIA 나성범, 부활 기지개 켰다

    ‘2경기 연속 홈런포’ KIA 나성범, 부활 기지개 켰다

    KIA 타이거즈의 중심 타자 나성범(35)이 타격감을 회복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나성범은 15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 3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1홈런 4타점으로 활약하며 팀의 8-4 …

    •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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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성, 콜로라도전 3타수 무안타…타율 2할 붕괴 위기

    김하성, 콜로라도전 3타수 무안타…타율 2할 붕괴 위기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주전 유격수 김하성(29)이 또다시 침묵했다. 시즌 타율은 2할대가 붕괴될 위기에 처했다. 김하성은 16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

    •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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