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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7년 만에 한글 유니폼 입고 출격…스미스와 배터리

      류현진, 7년 만에 한글 유니폼 입고 출격…스미스와 배터리

      LA 다저스 류현진(32)이 ‘한글 유니폼’을 입고 뉴욕 양키스에 맞선다. 류현진은 24일 오전 11시10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올 시즌 12승3패 평균자책점 1.64를 기록하…

      • 2019-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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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스볼 피플] ‘열두 번째 투수’ 김대유의 반문, “우리 팀, 정말 멋지지 않나요?”

      [베이스볼 피플] ‘열두 번째 투수’ 김대유의 반문, “우리 팀, 정말 멋지지 않나요?”

      열두 번째 투수. 대부분의 팀들은 투수 엔트리를 12명으로 꾸린다. 이들 중 선발투수와 클로저, 필승조를 제외하면 추격조와 패전조가 남는다. 승부처에 등판하기 힘든 패전조를 뜻하는 단어가 열두 번째 투수다. KT 위즈에서는 김대유(28)가 그 역할을 맡고 있다. 스포트라이트에서는 …

      • 2019-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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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꾸준함. KT 황재균이 가진 가장 큰 가치

      꾸준함. KT 황재균이 가진 가장 큰 가치

      8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 KBO리그 역대 18번째 대기록이다. 황재균(32·KT 위즈)의 가장 큰 가치는 역시 꾸준함이다. KT는 23일 수원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연장 10회와 12회 연이어 1사 만루 찬스를 잡았음에도 경기를 끝내지 못한 것은 분명 …

      • 2019-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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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투호의 황태자 남태희 부상…대표팀 승선 빨간불

      벤투호의 황태자 남태희 부상…대표팀 승선 빨간불

      파울루 벤투호의 황태자 남태희(28·알 사드SC)가 근육 부상으로 3주간 뛰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9월 2차례 A매치를 앞둔 벤투 감독의 전략 수정이 불가피하다. 알 사드는 23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격수 남태희가 알 두하일과의 경기에서 근육 부상으로 최대 3주 동…

      • 2019-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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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 최정 “최연소 1000타점-1000득점, 영광스럽다”

      SK 최정 “최연소 1000타점-1000득점, 영광스럽다”

      SK 와이번스 최정(32)이 최연소 1000타점-1000득점 기록을 달성한 것에 대해 “영광스럽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최정은 2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3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1…

      • 2019-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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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공 세리머니

      고공 세리머니

      프로축구 K리그1 경남의 제리치(오른쪽 뒷모습)가 23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수원과의 경기에서 전반 27분 선제골을 터뜨린 뒤 팀 동료 룩과 포옹하며 기뻐하고 있다. 제리치는 전반 44분에도 추가골을 넣으며 팀의 2-0 완승을 이끌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2019-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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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인의 결전’ 임성재 첫날 공동13위

      “확률적으로는 내가 신인상을 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올해 신인으로는 유일하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한 임성재(21)는 23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이스트레이크 골프장(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7타를 적어 냈…

      • 2019-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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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선두 굳힌다” 울산 “다시 뒤집자”

      전북 “선두 굳힌다” 울산 “다시 뒤집자”

      달아나느냐, 잡히느냐. 승점 1점 차로 치열한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는 K리그1 전북과 울산이 24일 오후 7시에 나란히 안방경기를 치른다. 결과에 따라 순위는 다시 바뀔 수 있다. 선두 전북은 16승 8무 2패(승점 56), 2위 울산은 16승 7무 3패(승점 55)를 기록 중이…

      • 2019-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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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경 “시원하게 日 꺾겠다”… 24일 결승 티켓 두고 한일전

      김연경 “시원하게 日 꺾겠다”… 24일 결승 티켓 두고 한일전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세계 랭킹 9위)이 ‘올림픽 티켓 싸움 모의고사’에서 난적 태국(14위)을 꺾었다. 한국은 23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신한금융 아시아 여자배구선수권대회 8강 라운드 E조 2차전에서 태국을 3-1(25-20, 2…

      • 2019-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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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켈리가 쏘아올린 김광현의 ML 꿈

      켈리가 쏘아올린 김광현의 ML 꿈

      24일 오전 11시 10분 다저스타디움에서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13승에 도전하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은 평소와 약간 다른 유니폼을 입는다. 영어 성 ‘RYU’가 아닌 한글로 ‘류현진’이 적힌 유니폼이다. 이날부터 26일까지 사흘간 메이저리그 선수들은 자신이…

      • 2019-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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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민서 “실수하면 격려의 하이파이브… 즐기는 야구 제대로 배웠죠”

      박민서 “실수하면 격려의 하이파이브… 즐기는 야구 제대로 배웠죠”

      “야구를 하는 여자 선수들이 얼마나 많던지. 글러브를 낀 남자애들이 특이해 보일 정도였다니까요. 하하.” 2016년, 초등학교 6학년 때 홈런을 치면서 한국 리틀야구 여자선수 최연소 홈런의 주인공이 된 박민서 양(15·행당중 3). 야구팬들에게 ‘야구 천재소녀’로 불리는 박 양이 …

      • 2019-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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